지난 9월 10일, 올리비아그루밍살롱에서 온센터로 맛있는 습식사료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습식사료를 가끔 대부모님께서 결연동물에게 보내주셔서 동물 친구들에게 먹여보았던 제품인데요. 온센터 동물들에게 기호성이 좋아 사료를 잘 먹지 않으려 하는 친구들에게 급여하고는 했었습니다.

온센터 동물들은 식단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반 습식 사료를 먹어도 되는 친구, 약을 먹는 친구, 영양제를 챙겨야 하는 친구 등 모두 세심하게 돌보고 있죠.

동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사 시간, 두구두구 오늘은 선물 받은 맛있는 습식 사료를 토핑해서 주려고 합니다.

짜자잔, 바로 이렇게요!

피부가 좋지 않아 다른 사료를 챙겨 먹는 탱이를 제외하고 모든 친구의 사료에 살짝 토핑해주었습니다.

▲ 롤스

▲ 마마

평소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 롤스도 노견 마마도 아주 맛있게 싹싹 다 먹었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선물을 온센터 동물친구들을 위해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또 올리비아그루밍살롱에서는 선물을 주시며 추후에 미용 봉사도 약속을 해주셨는데요. 멋진 솜씨로 동물 친구들의 미용을 해주신다면, 이 친구들이 더 빨리 가족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온센터를 생각해주시는 소중한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동물 친구들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