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장에서 구조된 온유는 사람을 정말 좋아합니다. 견사 근처를 지나갈 때면 폴짝폴짝 뛰며 놀아달라고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온유의 방에는 담당 활동가 외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투견장에서 생활하며 과한 행동을 배운 온유는 낯선 사람을 만날 경우 반갑다고 옷을 잡아당기고는 합니다. 그런데 표현이 과하다 보니 옷이 찢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죠.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담당 활동가만 온유와 교감을 할 수 있습니다.
온유는 정말 사랑이 가득한 친구인데요. 이 친구가 전하는 다양한 마음을 많은 분께서 직접 보시기가 어려우니 라이브로 온유의 모습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여러분, 9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인스타 라이브에서 온유와 만나요🙌✨
💡다시 한 번, 이번 주 일요일 오후 2시!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