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니의 건강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매일 드레싱 치료를 하고, 음식을 잘 섭취하지 않아 식도 튜브로 급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에는 음식을 조금씩 먹으려는 시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블레니에게 공격적인 치료는 진행할 수 없어 이 상태로 2달 정도 지켜봐야 하며, 계속 고비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고비인 기간만 잘 버텨주면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나 희망이 보일 것 같습니다. 블레니가 꼭 이 고비를 넘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비를 넘긴 후에도 치료는 계속 필요하지만, 부디 잘 버텨주어서 병원이 아닌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꼭 센터에 와서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가족을 찾아 행복한 삶을 맘껏 누리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동자연_블레니
#구조는_끝이_아닌_시작입니다
윤정혜 2019-08-06 16:22 | 삭제
블레니, 지금은 너무 더우니까 시원한 병원에서 천천히 치료하고, 가을에 센터에서 함 보자~~~~
이현주 2019-08-07 15:17 | 삭제
블레니 란 이름이 생겼네요
어서 나아서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송경화 2019-08-09 01:02 | 삭제
꼭!!이겨내리라믿어~
ㅜㅜㅜ 2019-08-09 01:30 |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야 힘내구 얼른 나아서 건강하게 자라렴
블레니 2019-08-09 16:23 | 삭제
꼭 살자... 꼭 살아서 행복한 삶 살길
송준호 2019-08-09 17:45 | 삭제
블레니,대박이 사연보고 1:1 결연 맺었어요.
꼭.. 꼭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김나영 2019-08-10 12:21 | 삭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ㅜㅠ 부디 이겨내주고 살아주길 바랍니다 ㅜㅠ
박성아 2019-08-14 22:51 | 삭제
블레니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