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따뜻한 봄을
햄구와 함께 누리고 싶었는데 많이 슬픕니다..
우리 햄구는요
넓은 리빙박스집으로 옮겨줬을 때 제일 좋아해주었고
다른 녀석들이 반 이상 밥을 남길때도 늘 빈 밥그릇 두드리며 기다려
밥주러가는 발걸음에 힘이 들어가게 만들었지요..
만들어준 개모자털집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때면
정말 흐뭇한 기분을 감출 수 없게 했습니다.
제일 나이가 많은듯하여 햄구에게 정이 갔지만
이 간식은 햄구가 제일 좋아할 듯.. 요 소재는 햄구의 침구로 적당할 듯..하며
무언가를 해줄때의 설레임과 뿌듯함을 다시 선물 해준 특별한 녀석이었습니다..
우리 햄구..평안하기를.. 작은 천사 햄구야 안녕..
이기순 2014-01-17 15:46 | 삭제
햄구야.. 평안해라... _()_
깽이마리 2014-01-17 16:12 | 삭제
햄스터 아가들이 정말 하나둘씩 떠나네요...
무지개 너머서 행복하기를...
손혜은 2014-01-17 16:53 | 삭제
햄구야 잘가~~~~널 잊지 안을꺼야.
홍소영 2014-01-17 18:11 | 삭제
햄구의 마지막 저 사진은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아요.
어쩜 저렇게 이쁠까요..
햄구야 안녕. 잘가..
숀형 2014-01-17 20:39 | 삭제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이경숙 2014-01-18 10:05 | 삭제
아이구...ㅠㅠ...햄구야~
저 맛있는 것 다 어떡하고...ㅠㅠ
홍현신 2014-01-18 10:12 | 삭제
햄구야 잘가.. 잊지않을께~!
길지연 2014-01-18 11:36 | 삭제
이제 편히 쉬어라
최소영 2014-01-18 13:48 | 삭제
햄구야~~~~~ 더 좋은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길 바라고....
안녕..편히 쉬렴....
최지혜 2014-01-19 00:15 | 삭제
햄구야~~편히쉬어라...
태극뚱맘 2014-01-20 12:48 | 삭제
하늘에서 편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