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삼일 그나마 날씨가 풀려서 살만했는데요
오전까지 눈이 계속 내리고 눈이 그치자마자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너무 춥네요 ㅠ
갑자기 추워지면 울 햄씨들이 가장 걱정이 되어 살짝 방문을 했는데요,
모두들~ 개님들 점퍼에 붙어 있는 모자를 떼서 만들어준 개모자털집에서
달달하게 동면? 중이십니다 ㅎㅎ
울 햄씨들의 겨울나기는
영양만점 식사와 개모자털집이 책임져 줄 거예요 ~ ^^
한번씩...햄씨들의 집을 방문했는데 뭔가 아무 움직임도 없이 고요할때
순간적으로 심장이 쿵..... 하는데요,
''뭔일 있쑤~?''하면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어주는 고마운 햄씨들이
남양주에서 보내는 첫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따뜻한 봄을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강추위 조심하세요~~~~ !
손혜은 2013-12-19 17:36 | 삭제
햄구야 올겨울 무사히 잘 넘겨보자....^^
태극뚱맘 2013-12-19 18:22 | 삭제
아웅 귀엽네요 한쪽에서 조용이 있는 녀석들에게도 무언가 해줄수 없을까
고민해 봐야 겠어요 항상 강쥐방이나 양이방만 다녀와서 왠지 미안해 지네용
최지혜 2013-12-20 02:10 | 삭제
에고공 귀여워라~개님들 개모자털은 정말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일일이 손바줄수 없는 개님들에게 좀 불편할 모자가
햄구씨에겐 멋진 털침대로~~~
와우~~역시 동자련!!!!!!!!!!!
고현미 2013-12-20 09:54 | 삭제
ㅋㅋ너무 귀엽네요 햄구씨~
박성민 2013-12-20 13:25 | 삭제
아~ 상자에 개모자를~! 아이디어가 빛나세요~!!!
햄구씨 굉장히 귀엽네요~ 오늘도 종류도 다양한 하루견과를 맛나게~!
강류경 2013-12-20 16:40 | 삭제
잠결에 나왔음에도 맛난 마카다미아를 젤먼저 잡는 햄구~통통한 볼이 넘 귀엽네용~ㅎ
이경숙 2013-12-20 18:05 | 삭제
볼수록...구염폭발입니다 ㅎ~
장지은 2013-12-26 09:49 | 삭제
배뒤집고 자는 모습 저도 처음보네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