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혜 2011-04-26 22:27 | 삭제

수고하셨습니다... 허브야 얼른 마아서 환한 미소 보여주렴.....

노랑공주아담왕자 2011-06-21 15:24 | 삭제

눈물나는 사연이네요. 인간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습니다. 어쩜 이리도 인간들은 잔인한지.

전봉자 2011-06-23 18:36 | 삭제

넘 맘이 아파요.. 전 실내에서 골든리트리버와 말티즈와 함께 살고 있어요. 그들은 무한한 행복감을 안겨주는 자식과 같은 존재들인데...

김콩두 2011-06-28 16:00 | 삭제

저렇게 이쁜 아이인데...우리가 저렇게 망치고 병들게 했네요. 허브야. 좋은곳에서 이쁜 모습 마음껏 사랑받으며 잘 살렴. 미안하다

여름이언니 2011-06-28 17:06 | 삭제

아이고 짠해라. 여름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길가는 강아지 한마리 티비에 나오는 불쌍한 강아지 모두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네여,,, 여떤맘이면 반려견을 저렇게 방치할수 있을까여? 저아이들에겐 생명이 없다고 생각이 없다고 맘이 없다고 생각을 하나여? 제발 그러지 맙시다... 사람들!!!
허브야 하늘나라에 가서 부디 행복하렴

오선영 2011-06-30 16:57 | 삭제

세상에...
불쌍한 허브.. 주인집이라고 1년동안 그곳에서 혼자 견뎠다니..ㅠ
좀 일찍 봤으면 좋았으련만.. 미안하구나~

bnghtyty 2011-07-01 14:56 | 삭제

ㅠㅠ 눈물이나네요 ㅠㅠ 너무가습이아픕니다...

심은미 2011-07-09 22:51 | 삭제

ㅠㅠ허브야, 다음 생에는 돈 걱정 없는 부자집에서, 행복만 있는 운명으로 태어나거라ㅠㅠ

유희선 2011-07-16 20:40 | 삭제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잘살아라 ..

이재현 2011-07-27 21:37 | 삭제

조금만 더 일찍 구조되었어도...,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빌어요.

김진희 2011-08-07 09:54 | 삭제

조금이라두 따뜻한 품에서 살다가야하는건데..어쩌니??
허브야..다음세상에서 호강이란 호강 다하구 살으렴...눈물난다..안녕 아가야..!!

박별님 2011-06-13 09:56 | 삭제

정말사람들은. 동물의마음을. 똑같이. 당해바야합니다
허브야. 좋은곳으로. 가서.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쉬어 ㅠ

고옥길 2011-08-08 20:13 | 삭제

아...우리 다롱이랑 비슷하게생겼어요....이런...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사람이 정말 싫어요..

송문교 2011-09-07 16:54 | 삭제

아가미안하다,,,부디..다시태어날땐,,좋으곳으로태어나서,,행복하게살렴

민지영 2011-09-23 16:38 | 삭제

정말이지 가슴이 넘 아픕니다... 얼마나 무섭고 그립고 외로웠을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나네요. 찾아오지 않는 가족을 기다리며 그리움을 품고 떠났을 가여운 허브에게 명복을 빕니다. 평온하길.......

.. 2011-09-26 23:24 | 삭제

아 불쌍해...제발 강아지 버리지좀 말지.
이런인간들 너무 잔인하다.

별 2012-04-05 03:38 | 삭제

바보...조금만 더 참지 ㅠㅠ

가엾은허브야 2012-06-27 16:19 | 삭제

저 조막만한 개 옆구리에 달랑 들고 이사가면 될 것을..그리 어려웠소?
허브의 처참하고 서글픈 말로를 본 이상 전주인도 사정이 있겠지 요런 생각은 안든다

구자경 2012-07-23 18:55 | 삭제

후......
아가야....편했으면...그곳에선 편했으면....명복을빌께 아가....

김지연 2012-09-05 09:50 | 삭제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이보현 2012-09-06 21:23 | 삭제

주인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자그마한 몸으로 그렇게 1년을 외롭지만 희망을 가지고 홀로 기다렸을 녀석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심장사상충 치료를 씩씩하게 견뎌내고 꼭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길 바라며 스크롤을 내렸는데 마지막 허브 소식에 결국은 눈물을 쏟았습니다. 부디 좋은 곳은곳으로 갔기를, 다음 생에는 힘없는 동물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빌어주고 싶어요. 미안하다는 말도 대신 전하고 싶어요.

김예나 2013-04-12 21:36 | 삭제

잘가ㅠㅠ

최소영 2013-07-11 13:06 | 삭제

부디 꼭 다시태어나서 그땐 좋은주인만나서 행복한 삶 살으렴.....잘가

강쥐사랑 2011-08-09 23:07 | 삭제

가슴이 아프네요 어떤 거지같은 놈이 강아지를 저따위로 둔단 말에요? 세상에 정말 미친사람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버려둘수가 있죠? 일년이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 책임감없는 인간들은 제발 애견에 관심도 갖으면 안됩니다...ㅡㅡ

허브야 2011-06-12 14:52 | 삭제

널 혼자 내버려둬서 너무 미안하다.. 니가 이 글을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젠 편히 쉬거라,, 내가 인간이라는게 너무 괴롭구나,, 미안해,,
부디 다음생엔 행복하기를,, 그리고 널 많이 많이 아껴주는 좋은 주인을 만나길,,

김수정 2011-06-14 17:06 | 삭제

눈물 나서 읽지 못하겠어요..

허브의명복을빌며 2011-06-07 20:09 | 삭제

허브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모든 분들 애쓴 보람도 없이..
아,이제 살았구나 다행이다 했는데 이렇게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떠나 버렸네요.
동물들을 키울땐 무슨 생각으로 키우는 건가요 1,2년 키우다 곧 버릴 개체?
동물들의 정이 무섭지 않나요

다래뿌꾸언니 2011-04-26 14:04 | 삭제

불쌍한 아가... ㅠ.ㅠ
허브야 언능 마음의 문을 열어줘~~~

민수홍 2011-04-26 14:09 | 삭제

허브야, 기운내다오.

이경숙 2011-04-26 14:46 | 삭제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네요...허브야...ㅠㅠ
이젠 행복할 일만 남았구나...얼른 나아라...

다래뿌꾸언니 2011-04-26 14:50 | 삭제

너무 사나워서 마취하고 미용하신 것 같네요.
마지막 사진 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나 하고 깜짝 놀랬습니다.
허브야 까칠한 성격 말고 발랄한 성격 보여주렴~~~

김경미 2011-04-26 16:34 | 삭제

키우지못할거면 차라리입양이라도 하고가지..나오는건 한숨뿐이네요..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잘살앗으면 좋겟어요~~허브야 홧팅!!!

이현숙 2011-04-26 16:57 | 삭제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없는 닫힌 문안에서 그 긴시간을 어떻게 견디어주었니...
행복한 남은 시간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베를린 엄마 2011-04-27 22:44 | 삭제

허브...아가야, 얼마나 무섭고 아프고 고통스러웠니? 이제 허브의 행복한 앞날이 쫙 펼쳐질 것이다. 조금만 참고 얼른 치료하고 뚝딱 일어서렴.

장지은 2011-04-27 15:56 | 삭제

구조후 철장안에 허브의 모습이 왠지 많이 고단해 보여요.. 빨리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박귀현 2011-05-06 17:13 | 삭제

이제라도 고마운 분께서 제보해주셔서 다행이지만,제발 주위에 이상한 강아지가 잇다면 용기내어 제보해주세요.1년 동안 그저 보고만 계신분들 (항상 그곳에있었잖아요)너무해요ㅠㅠ빨리 알았더라면 조금이라도 덜 불행했을테니까요.....

히데꼬 2011-06-10 19:37 | 삭제

저희도 말티즈를 키우는데..이글을 보니..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막 나오네요.. 어떡하면 좋아요.. 글을 읽다가 우리 강아지를 바라보며 내가 보호해 주지 않은면 이렇게 된다 생각하니..등골이 서늘합니다..너무 가슴이 아파요..좋은곳에 갔기를....

ㅜㅠ 2011-05-08 09:22 | 삭제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빈집과 함께 저 작은생명까지 버리고 간걸까요... ㅠㅜ

정유경 2011-05-09 22:13 | 삭제

이아이잘지내고있죠?
요즘
유난히 비도많이오고 날씨가안좋은데
따뜻한곳에서 보살핌을받고있다 생각하니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어요.정말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사람들의 손길을 받아들이나요?
워낙에 홀로지낸시간이 많은아이라~~
빨리 따뜻한손길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김영아 2011-05-07 17:43 | 삭제

왜저기에 있었을까요?ㅜㅜ아가슴아파...

서지희 2011-05-15 07:46 | 삭제

사람보다 훨씬 착하고 양심적이고 의리 있고 참을성 강하고 마음 따뜻하고 지혜롭고 끈기 있고... 한 짐승들. 저렇게 얄미운 주인은 버리고 떠나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심도 없는데 두려움에 떨고 배고픔에 지치고 외로움에 몸부림치면서도 일편단심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지치도록 문을 긁고 서럽게 살다 갔군요. 그래, 인간아, 잘 나서 좋겠다. 아주 똑똑해서 자알~ 살겠다. 저런 아가 버려서 몹쓸 병 걸려 죽게 해놓고 너는 참 행복하겠다, 에잇 드러운 인간, 너희도 심장사상충에 걸려서 죽으라고 독한 저주를 퍼부어 주리라. ㅠㅠ

아지 2011-06-07 09:40 | 삭제

다음번에도 그다음에도 동물로 태어나지말아달라고 기도해요 어떤 동물로도 버림받고 살지않토록...

강아지천사 2011-05-10 11:10 | 삭제

허브야 마음에 문을 열어주렴~^^

김지율 2011-05-30 18:15 | 삭제

허브야. 하늘에 가서는 아프지말고 구름위를 잔디삼아 마음껏 뛰어다니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정진우 2011-05-27 00:20 | 삭제

허브 ... 허브야 .. 잘가 ..

허브투 2011-06-03 05:15 | 삭제

다음 세상에선 부디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
허브야!너를 만나진 못했지만,여기에 너를 기억해주는 이들이 많은이
아프고 슬퍼하지 마렴. 허브야 좋은곳에서 행복해라.

김정윤 2011-05-25 21:05 | 삭제

허브야,~부디 하늘나라가서는 마음의 무거웠고 힘들었던 마을을 이젠 열어주지 않으련..ㅠ>ㅠ 힘들었던 1년동안 이젠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바랄께

김은희 2011-05-24 19:20 | 삭제

허브야,, 다음에는 좋은 주인만나서 꼭 행복했음 좋겠다,, 미안해

박근성 2011-05-16 22:49 | 삭제

허브야! 고단했던 삶 다 훌훌 털어버리고 편한 세상에서 건강하게 맘껏 뛰어놀며 잘 살기 바란다.

똘똘이 2011-05-16 01:00 | 삭제

허브야, 다음세상에는 사람으로 태어나거라. 가엾어라.

진주맘 2011-05-26 23:55 | 삭제

저러고 주인을 죽을때까지 기다린건가요?
허브 주인 허브랑 똑같은 병으로 죽었으면 허브 심정알까요?아~~진짜 사람은 왜 이리도 독하고 잔인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