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비 오는 날 망치로 죽임당하는 위기에서 구조된 복남,복희남매

온 이야기

비 오는 날 망치로 죽임당하는 위기에서 구조된 복남,복희남매

  • 동물자유연대
  • /
  • 2011.04.11 18:01
  • /
  • 18046
  • /
  • 398
201141672250201168336061.jpg

 이 남매의 얼굴을 비교하면 알 수 있듯이 복남이는 얼굴이 마치 시합에서 격전을 치룬 권투선수 처럼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던 날 서울 한 복판에서는 이제 겨우 4개월 령 정도된 강아지가 술 안줏감이나 되기 위해 망치로 도살 당하는 위기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치원 옆에 있는 경로당 뒤뜰에서 망치로 개 머리를 내리치는 일이 발생했다는 제보 전화를 받고 서둘러 현장을 도착해보니 현장은 참혹했고, 개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동물병원으로 이송한 상황이었습니다.

제보자의 증언에 의하면, 갑자기 개 비명이 들렸고 유치원 어린 아이들과 함께 비명이 난 곳을 내다보니 경로당 벽에 개가 매달린 채로 망치로 머리를 가격 당하는 중이었다고 했습니다. 

제보자는 너무 놀란 나머지 망치로 개를 내리치는 장면은 촬영하지 못했으나 용감하게 경찰에 신고하고 증언하여, 이 사건은 현재 경찰서로 넘겨져 입건된 상태입니다.

허나 피해를 당한 강아지 외 또 한 마리의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 개들은 경로당의 한 노인이 데려가겠다고 하였지만, 이미 참혹한 일들이 방조된 상태에서 그 강아지가 안전하게 양육될 수는 없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나머지 강아지도 구조하기 위해 경로당 노인 분들과 협의를 하는데, 그곳 다수의 노인들은 “개 한 마리 잡으려고 한 것인데 왠 소란이냐.. 그럼 개를 어떻게 잡으란 말이냐....도살장 있으면 소개해 달라! 는 등 흥분하신 상태에서 문제인식을 전혀 하지 않으셨고, 또 그들이 여짓것 살아온 인생 중에 뿌리 깊게 베어 있는 인식의 장벽은 더 이상의 대화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다만 나머지 개도 포기하시고 우리에게 넘겨주셨습니다.

이후 피해 강아지가 이송된 동물병원으로 가보니 피와 빗물로 인해 외관의 오염이 심하다고 목욕을 하고 말려놓은 상태였습니다.(상처와 쇼크 받은 아이를..--;)

무척 고통스러운 듯 신음을 내고 코와 입에서는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상태를 보니 머리 상부와 왼쪽 볼에 망치로 가격 당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복남이를 곧 바로 조심스럽게 협력병원으로 이송하여 현재 야옹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이 피해 강아지는 복남이, 옆에서 참혹한 현장을 목격한 또 한 강아지는 복희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복희는 당시 복남이보다도 정신적 충격을 더 받은 듯 작은 손짓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주변을 계속 두리번 거리는 등 복희도 패닉 상태에 있었는데 지금은 안정되어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리고 있으나 여전히 사람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복남이는 두개골이 약간 깨졌고 출혈이 계속되어 심한 내상이 우려되었으나 야옹동물병원에서 정성스러운 돌봄을 받으며 현재로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측정됩니다.

 

 

* 복남이 현재 치료 경과

복남이는 두개골이 깨진 것 외 아래 턱뼈도 골절이 되어 현재 물에 불린 사료를 먹으며 턱뼈에 무리를 주지 않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6개월도 안된 어린 강아지라서 턱뼈는 자연 치유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 복남이는 이렇게 말끔한 외모를 가진 신사였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픈 것은,, 이곳 아이들이 싸울 때에 싸움을 말리느라 종이 몽둥이를 집어 들었더니, 복남이가 망치로 죽임 당할 뻔한 현장을 목격한 복희는 미친 듯이 흥분하며 짖고 복남이는 과도하게 움찔한답니다.

현장에서 받았던 충격이 그대로 트라우마로 남은 듯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정성스러운 돌봄과 상근자들과 봉사자분들의 사랑으로 복남이는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무척 잘 따르고 있어요.

이제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이 가여운 복남이가 자신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잔인한 폭행에 저항 한번도 못하고 망치로 머리를 가격당해야 했던 이 어린 복남이를 응원해주세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입양과 후원의 온정을 보내주세요!

>> 후원하러가기 




댓글 달기


댓글


이경숙 2011-04-11 18:54 | 삭제

정말 잔혹한 짓을 했네요...이 작고 어린 것들이... 그렇게나 먹고 싶었을까요...ㅠㅠ...할 말을 잃게 합니다...


피규어 2011-05-14 10:04 | 삭제

그사람은 이세상에 살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복희복남이 키울 자격도 없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봐야해요!!!! 흑흑흑


김진아 2011-05-09 22:06 | 삭제

어떻게 저렇게 어린 강아지에게 그런짓을 할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복남이 복희 두 아기들 좋은 부모님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ㅠ


.... 2011-05-09 13:22 | 삭제

참 아무리 세상살기 힘들어도 해야 할 일과 한 할 일은 확실히 구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저런 미친 짓 하고도 잠이 올까요?? 정말 저 노인네들 미쳤습니다. 우리 제발 추하게 늙지 맙시다.


박귀현 2011-05-06 17:07 | 삭제

아직도 먹을게 그리도 없던가요?영감님들~~정말 화가납니다.그 노인네들 지금은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개를잡아 안주거리를 한다고요??정말 이젠 그러지맙시다.반성 깊이 하시라구요!!!제발 추하게 늙지는 맙시다


닌자 2011-05-03 00:44 | 삭제

노인네들 얼마나 쳐 오래살려고...화나고 짜증난다 저어린생명들이 오직 목을걸리로밖에 안보여 저딴짓거리나하고....진짜 역으로 매달아놓고 갈아버리고 싶다 이제 복날도 다가오는데 또 많은 생명들 잔인하게 죽여 쳐먹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다 제발 동물 보호법 강화되고 노인네들 학대범들 사고방식좀 깨우쳤음좋겠다 아 진짜 화나고 아가들때문에 맘아프다 오늘 맘편히 자긴 틀렸네ㅜㅜ


와와씨 2011-04-30 20:34 | 삭제

정말 인간답지 못한 행동이 숙연해지네요ㅠ
말 못하는 강아지가 무슨 죄가 있다고..항상 이런 걸 볼 때마다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얼른 낫길 바랍니다~그 노인들..정말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2011-04-30 00:59 | 삭제

미친 늙인이들이군요!! 아~~욕이 절로나옵니다. 어디 할짓이 없어서..
죄없는 동물을 제발 제발 인간의 욕심으로 희생되는 동물이 없는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ㅠㅠ 복남아 복희야 기운내..ㅠㅠ 얼릉 건강해지길..


-_- 2011-04-30 00:17 | 삭제

노망난 노인네들..이런거보면 빨리 뒤져버렸음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어른도 어른나름이어야 공경을하지-_-


..하아.. 2011-04-29 21:45 | 삭제

정말 ... 우리 인간들이란 .. 그 동물들을 궂이 잡아먹어야 되겠나여 ... 아 정말 .. 진짜 요즘 개나 고양이 학대사건 좀 너무 많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지금 이러면 학대당한 개나 고양이는 죽거나 극적으로 살아나도 수명이 줄어드는걸로 앍고있습니다 그리고 정식적인 트라우마 때문에 사회에 적응도 하지못하고 결국엔 외톨이가 되고 맙니다.. 그래서 결국 스트레스 떄문에 우울증 같은 병이 올수도 있구여 결국엔 학대때문에 개 , 고양이가 죽어가고 있단겁니다 .. 정말 동물에 대한 생각 .. 나쁜생각은 버리시고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 이 세상에서 미운곳만 있는 동물들은 없습니다 .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주시면 무럭무럭 자라갑니다 .. 그리고 정말 우리 인간들은 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솔직히 동물의 입장이 되보아야 정신을 차릴것입니다 동물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말도못하는 짐승이고 .. 그리고 제일 무서운건 바로 인간들입니다 . 인간들이 먹이사슬 최정상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 동물들을 죽이고 , 해치고 , 학대하고 , 먹고 .. 지금 정말 이러는건 저도 인간으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위에 복남이가 운이 좋아서 극적으로 살아났지만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복남이는 잔인하게 요리되어 사람들의 입에 들어갈것입니다 . 그리고 복희도 마찬가지로 .. 정말 우리 인간들 .. 다시한번 동물의 입장이 되어 한번 생각해 봅시다 .. 동물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해주십시오 . 그럼 언젠간 동물들도 은혜를 갚으러 올것입니다.


Caty 2011-04-29 22:17 | 삭제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적 동정도 없는 늙고 추한분이네요. 이미 늙은데로 늙은 몸 보신해서 얼마나 더 살다가시겠다고들..ㅉㅉㅉ개도 개지만 동정이 느껴질 정도로 추한 노인들네요..


한삼화 2011-04-28 13:47 | 삭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 다행입니다ㅜ아이들 정신적고통이 오래갈꺼같아서 걱정이네요,,꼭 좋은가정으로 입양되길 기도하겟습니다~그나저나 이런보신문화는 언제쯤 뿌리뽑힐지....생명을 헌신짝보듯 하는 인간들,,보신탕먹는 인간들 언젠가 다 똑같이 당할 날 오길,,,


임숙희 2011-04-27 21:25 | 삭제

비오는날 따뜻한 괴기국에다 술한잔 하려고했구나
갈날도 얼마 안남앗으니 복 좀 짓지
저런노인들이 길냥이 밥주면 눈에 불켜고 삿대질해서


똘이언니 2011-04-27 16:47 | 삭제

휴~~~ 우선은 복남이가 생명에 지장이 없이 잘 치료되고 있다는거, 그리고 복희가 같은 일을 당하기 전에 무사히 구조된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보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 어린것을 어쩌면 그리도 잔인하게 할 수 있는지.... 언젠가 복남이가 흘린피가 돌아서 자신의 눈에서 피눈물날 날이 올꺼란걸 정말 모르시는가 봅니다. 올해 92세가 되신 저의 할머니는 강아지도 생명이라고 얼마나 예뻐해 주시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김미영 2011-04-27 14:44 | 삭제

동물들을 죽이지 않아도 보약할 건 많은것 같은데...토마토가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토마토나 사서 잡수시지...


김유미 2011-04-27 13:51 | 삭제

현장보시고 신고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복남이 살려주신 구조단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희동네에서 가끔들리는 개 비명소리에 무심히 주인한테 혼나나 보다..하면 넘어갔던 순간들이 다시 떠올리니 후회스럽습니다
제발 복남이에게 진심으로 사랑해줄 사랑받아줄 식구가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최지현 2011-04-27 09:24 | 삭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복남이,복희같은 아이들이 더이상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복남아,복희야 좋은주인만나서 예전고통스런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행복하게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성예 2011-04-27 02:23 | 삭제

동물자유연대가있어 너무 다행이고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회원이 많고 많아져가는게 너무너무 다행이예요.사랑하는 반려견들이 학대받지않고 모든 반려견들이 사람과 가족이 되는날까지 화이팅하세요.^^


김민경 2011-04-27 00:53 | 삭제

이런글을 접하고나면 몇일씩 머리에서 떠나질않아 힘이듭니다,눈물이나네요 건강하게 잘자라길 기원합니다


유자령 2011-04-27 10:04 | 삭제

어떻게 저렇게 잔인 할 수가.. 제가 사람이라는게 복남이한테 미안해지네요 같은 사람인 제가 보기에도 기겁을 할 정도인데 그 고통을 당한 복남이와 이를 지켜본 복희는 얼마나 더 공포스러웠을까요.. 정말 수치스러운
행동이네요.. 어서 빨리 썩어빠진 보신문화가 없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귀중한 생명을 종이장 버리듯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 심하게 생각한다면
복남이와 복희처럼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화가 막 치밀어 올라요..


김선애 2011-04-26 20:37 | 삭제

저경로당 어디에 있는건가요..미친노인네들


김선애 2011-04-26 20:33 | 삭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어떻게..저어린애들을..미친노인네들....아열받아


김유미 2011-04-26 19:34 | 삭제

걱정이에요.. 사실 저희 회사 근처에도 복남이 같은 새끼 강아지 두마리가
있는데요..아직 어린새끼인데도 하수구 바로 위에 묶어놓고 비오거나 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 자리에 묶여있어요.
앞에 있는 샤시집 아저씨가 주인이라고 하는데
왜 개가 여기 묶여 있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안하고 쏘아보기만 하는 것이
복날 되면 잡아 먹으려고 하는 건 아닌가..걱정이에요


이상우 2011-04-26 19:32 | 삭제

복남아~ 미안하다..할말이 없구나.. 그래도 살아서 다행이야~
내가 인간인게 죄스럽구나.. 오래 오래 살아야돼 복남아~


토라 2011-04-26 19:26 | 삭제

아놔...눈물이 울컥하네..
일지매라도 만들어서 저런넘들 응징해야것어요. 똑같이..


루빈아인맘 2011-04-26 18:55 | 삭제

정말 어디부터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건지..
눈물나서 읽기도 힘든 이런 잔혹한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좋은 부모 만나길 기대해볼께요.. ㅜㅜ정말이지


달퐁엄마 2011-04-26 17:23 | 삭제

너무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서 끝까지 잘 못보겠어요..
아무쪼록 우리 복남이 아픈기억 아픈 몸 얼른 이겨내고 씩씩하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복남이 사랑한다~


문지혜 2011-04-26 17:10 | 삭제

신고하신 분 정말 잘하셨네요. 그리고 유치원 옆에서 아이들이 함께 봤다는 데 아이들도 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요. 앞으로 동물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행동이 더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개,고양이 식용문화 없어지는 날이 오긴 오겠죠? 복남아 복희야 정말 다행이야.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김혜영 2011-04-26 17:04 | 삭제

남겨줄게 없어서 후손들에게 자신의 죄업을 하나라도 더 남기려나 봅니다.
인간이라는 그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밍군누나 2011-04-26 15:37 | 삭제

항상 옛날 노인분들이 아무 죄의식 없이 이런 행동을 하더라구요.. 지금도 시골 노인들 사이에선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습니다... 먹을게 없어 사람이 굼주림에 시달리는 시대도 아닌데 ...참 슬프네요..자유연대 회원으로 이런 소식을 자주 접하는데 넘 마음도 아프고 이젠 이런 소식을 아예 접하지 않고 싶다는...나도 외면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세대가 바뀌면 좀 나아지려나~~ㅠ.ㅠ


꾸꾸 2011-05-14 00:26 | 삭제

맘이 너무 아파요..
앞으로는 이런 아가들이 없어야한텐데..ㅠㅠ
복남이 복희 이젠 맘 따뜻한 엄마 아빠 만났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ㅠㅠ


브이맘 2011-04-26 15:29 | 삭제

아이고 복남아.ㅠㅠㅠㅠㅠㅠ 지난일은 모두 잊고 이름처럼 복이 넘치는 삶을 살기 바라ㅠㅠ


고고고 2011-05-19 20:56 | 삭제

이런 제보 필요하고 많이 알려야 겠어요
사람은 때리면 당연히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도요
하지만 동물들은 사람들보다 훨씬 못한 취급을 받고
생명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네요
이런 동물들 거둬 키우고 싶지만 아직은 방법을 못찾고 있네요
좋은 제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대받는 동물들이 없이 동물들도 살기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011-05-28 16:05 | 삭제

정말 요즘에는 저런 미친인간들이랑 한 공기 마시며 숨쉬고 있다는 사실도
괴로워집니다....
댓글 쭉 읽어 보았는데정말 이기훈님 말씀대로 노인계몽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고미주 2014-06-04 10:54 | 삭제

정말 분노가 치밀고 너무너무 화나네요.소름끼치는 인간들 너무 잔인하네요.


이경희 2013-07-21 18:17 | 삭제

복남아, 다음 생에는 절대 개로 태어나지 말거라, 얼른 몸이 회복되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렴


유경란 2013-07-02 19:54 | 삭제

요즘은 노인들 사이에서 보신탕 먹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살고 싶어 남의 목숨을 빼앗는 만행을 저질르면서 까지 살려고 하는지 ...사람이 제일 잔인하다는말 ..정말 맞는말인듯


태평성대 2013-03-31 21:02 | 삭제

도대체 어느 노인정일까요..
저런 멋같은 인간들 위하여 노인연금 지급해야 합니까?
명절때고 뭔 행사고간에 저런 노인정은 지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자식분들, 부모교육 좀 시킵시다.


보희 2013-01-13 02:39 | 삭제

진짜 멍청한 늙은이들. 늙은이들이 다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특히나 늙은이들은 잘못된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있다. 맞아봐야 정신차릴라나. 확 때려버릴까. 그럼 맞으면 이러겠지. 아이고 왜때리나. 아프다. 왜때리나. 이러겠지. 근데 정작 자기들은 이 아이들을 함부로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고있다. 정말 황당하다.


김영주 2012-12-30 01:18 | 삭제

니가 인간이니 똑같이당해봐야지 도살하는데 소개시켜달라니 할말이없다


김지연 2012-09-05 09:52 | 삭제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보지 못할뻔했네요..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ryouhappy 2012-08-26 02:35 | 삭제

이런일을 이제야 아네요,,,정말 이 아이들 구조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권글라라 2012-07-28 04:56 | 삭제

정말 인간이 정말 할수있는 행동이라는 사실에 또한번 작혹하네요.


소희 2012-04-18 15:27 | 삭제

겨우 4개월..유치원 바로 옆에서 지들 술안주 한다고 망치로 때려..?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노인네들 진짜 미쳤네요 먹을게 그렇게없는지..
이런사람들 진짜 싫어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저렇게 끔찍한 고통을 받고있을 아가들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인간아니예요 인간의 형태를가진 무식한 생명체일뿐..


이현지 2012-01-14 23:01 | 삭제

전 늘 그렇게 생각해왔어요 강아지를 식용으로 먹는건 침해 할수없지만
죽이는 것을 저렇게 잔인하게 하는건 진짜,,얼마나 하휴..
더 좋게 보내주는 법도 많을뿐더러 우리 이쁜 강아지들은 맘을 주고 키우면 좋은데말이죠,,왜 먹을까요..흑흑


Joyce 2011-11-25 13:32 | 삭제

사람만 죽인다고 살인입니까? 살아 있는 생명을 죽이는것도 살인입니다. 구속해야지 않을까요?


미안해 2011-11-11 06:06 | 삭제

말하기 망설여지고 부끄럽지만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어릴적에 어른들과 갔던 식당에서 보..신탕을 먹은적이 있어요.지금은 당연히 먹지않고 절대 반대하지만..
갑자기 이 아이를 보니 그때가 떠올라 미안합니다
미안해 다시는 너희들이 아프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미안해


김해란 2011-10-13 14:29 | 삭제

도대체가워리나나비들을보양식이라생각하고먹는사람들의머릿속이궁굼하다...꼭이아이들이아니더라도영양식으로보양식으로먹을수있는음식들은수도없다...이세상에보신탕이없어지길...


으악 2011-09-26 23:18 | 삭제

아너무싫다진짜
정말싫다
감정도 사랑도 생명에대한 소중함도 없는 무식한사람같아보여요.
어떻게 저럴수가있지...


강쥐사랑 2011-08-09 23:18 | 삭제

강아지 종류를 보니 보신탕으로 쓰이는 강아지 같네요.. 하.. 정말 이세상에서 보신탕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세라 2011-08-04 20:07 | 삭제

뿌린대로 거두고 떠난다는 말이있죠.이땅에서가 아니면 저 세상에서.그 죄값 꼭 받는데


조은향 2011-07-28 14:13 | 삭제

너무 잔인하다


뿅뿅 2011-07-22 13:36 | 삭제

세상살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인간이란 것이 할 짓 안 할짓 구별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정말 너무들 합니다.


서지희 2011-07-11 22:28 | 삭제

살아있는 것은 모두 음식으로 보는 나쁜 인간들을 어떻게 응징하죠? 반드시 맞아서 머리뼈 턱뼈가 뽀사지고 이빨이 작살나서 피를 철철 흘리며 죽어야 마땅한 인간들. 그 늙은이들 어디서 또 죄없는 강아지 잡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몸보신 해서 어디에 쓰려고 그 지랄들인지. 아주 드럽고 추악합니다.


오선영 2011-06-30 16:55 | 삭제

눈물이 나려 하네요.ㅠㅠ
인간들이 정말 끔찍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저 어린것들을...ㅠ


뽀뽀리 2011-06-27 11:08 | 삭제

복남이 너무 착하고 귀엽고 애교만점! 별이도 잘있겠지~


임소연 2011-06-19 23:55 | 삭제

저 짓거리 한 영감탱이를 똑같이 매달에서 비오는 날 대가리를 내리칩시다 그 경로당 영감탱이들 모두 보는 앞에서..그래야 정신차릴래 이 씹새들아!!!정말 분노가 치밀어 들끓는다..네 놈들이 그 따위니까 일본놈들한테 마루타를 당한거라고!!!어휴 정말


최은미 2011-06-17 21:32 | 삭제

정말 인간들 치 떨리게 싫습니다. 빙산의 일각일 뿐 이런 일들 얼마나 많을까요? 그런 생각만 하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도대체 누가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일까요? 어떻게 해야만이 이런 가슴 아픈 일들이 사라지게 될까요? 오늘도 감정이 약해져 눈물 쏟고 갑니다.


히데꼬 2011-06-10 19:40 | 삭제

같은 짐승이라고 개를 같이 취급하고..망치로..정말..휴..이건 아닌데..
그사람들 얼굴 정말 보고싶군요


흰둥이 2011-06-03 03:36 | 삭제

진짜!!!살기싫다....저런 늙은이들은 죽어서 똑같은 짖을 당할꺼야.
저거 잡아드셔서 얼마나 오래 오래 살려구,,,올 장마철에 빗물에쓸려서,
번게칠때 감전사..불쌍하지않음...나뿐쇠57373902^$*&(*&($%%%(&^&($#


.... 2011-05-29 12:43 | 삭제

둘다 지금은 입양이되었나요????


복댕이 2011-05-23 20:49 | 삭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제발 개를 먹는것이 법으로 금지되길 바랄뿐입니다....성남 모란시장을 가면 식용으로 팔기위해 좁은철창에 갇혀 슬픈눈을하고있는 개들을보면 눈물이 날뻔했습니다...빨리 법으로나마 그들을 지켜줄수있었음 좋겠어요..


슈나맘 2011-04-26 12:59 | 삭제

착한 복남이와 복희가 나쁜기억을 지우고 얼른 행복하게 사람들과
다시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천사같은 복남이 화이팅


김계화 2011-04-26 16:06 | 삭제

그렇게 남에 생명죽이며 자기 몸보신하면 몸에 좋을것 같으세요?
어르신~ 그렇게까지 해서 오래 오래 살고싶으세요?
동물학대하는 사람 아동성범죄자들을 저렇게 똑같이 해주어야해요!!나쁜것들!!


김성희 2011-04-26 12:25 | 삭제

정말 천벌을 받아야됩니다!!
복남이가 좋은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토토엄마 2011-04-26 12:26 | 삭제

진짜 저런사람은 다 죽어야되.. 아 진짜 슬프다 어떻게ㅜㅜ
애기야 건강하게 자라^_^!


김진희 2011-04-25 17:18 | 삭제

아~ 진짜 너무 나쁜분이시네요.. 나이 드셔서그러시나...ㅠㅠㅠㅠ


박경은 2011-04-25 17:11 | 삭제

너무하네요.. 부디 앞으로는 좋은주인만나서 행복한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김성래 2011-04-25 17:04 |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더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기도해봅니다..


뽀로리 2011-04-25 17:04 | 삭제

제발 저놈들 곱게 못죽어라 .....


최윤영 2011-04-25 17:03 | 삭제

아...정말 가슴이 아프네요...사람이 어떻게 망치로...4개월된 강아지 머리를...정말 가장 나쁜게 사람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요 ㅠㅠ


정주희 2011-04-25 23:44 | 삭제

정말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

인간이길 포기한것같다..

고작 4개월된 어린 녀석들을 ..


지붕 2011-04-25 23:38 | 삭제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다행입니다..


고유애 2011-04-25 23:23 | 삭제

복남아..미안해..


한지숙 2011-04-25 23:20 | 삭제

정말 사람이 무섭습니다. 어떻게 살아있는 동물을 망치로 때릴 생각을 하는지.. 다행히 구조가 되어 너무나 너무나 다행이에요. 신고하신분. 구해주신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유순옥 2011-04-25 22:48 | 삭제

참으로 개탄할 일이네요 이런 잔인한일이 백주대낯에 ,...동물자유연대님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당신들이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성유아 2011-04-25 22:29 | 삭제

이런 뉴스를 접한 날이면 밤에 잠이 들기가 힘듭니다. 복남이가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준 2011-04-24 01:42 | 삭제

아~ 진짜 너무 맘이 아프다.. 저 노인분들의 인식도 참으로 안타깝고..


-- 2011-04-22 16:04 | 삭제

대박이다...ㅡㅡ 늙은것들이 지네머리나 망치로 때려서 죽일라...아 짜증나네... 노인네들이 머리가 다쳤나!!!!


양지영 2011-04-20 13:16 | 삭제

복남이가 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노인네들.. 정말 도를 넘어서버렸네요.. 도살장 소개시켜달라..
참 할말이 없습니다... 늙은 노인네들 얼마나 더 살려고 개 를 잡아먹을려고 하는걸까요.. 추잡하기 짝이 없습니다


양보배 2011-04-18 18:41 | 삭제

너무하네요ㅠㅠ애들이있는유치원도옆에있는곳에서어른들이라는사람들이..ㅠㅠ그래도구조되어서너무다행이예요


박지혜 2011-04-18 00:11 | 삭제

어린생명에게넌무나도참혹한행동을했네요 ㅡㅡ;;


남희경 2011-04-17 17:34 | 삭제

한생명을 그리도 잔인한게 죽여서 자신의 입속에 넣는다는게 정말 혐오스럽습니다..동물의 생명을 하찮게 생각하는 그 노인네들 늙어서 참옥한 죽음을 당할께 뻔합니다


노다은 2011-04-13 19:24 | 삭제

저 웬만해서는 이런 표현 안 쓰는 사람인데요...그 노인네들이 본인들 저승길 재촉했군요. 그 노친들...내생에서는 자신들이 망치를 내리 친 복남이와 정반대의 입장으로 다시 태어나라고 제가 빌 겁니다.
사진 속의 핏자욱들을 보고 저 눈 뒤집히는 줄 알았습니다.
개 한 마리 잡는 데 웬 소란이냐고? 도살장 소개해 달라고?
아후...정말...추하게 늙는 것도 참 가지가지네요.
복남이...정말 별 탈 없어야 할 텐데요...건강 회복한다하더라도 트라우마도 엄청 심할 텐데...복희도 그렇구요..
아휴...얘들아...정말 미안하다...ㅠ.ㅠ


송민영 2011-04-12 12:46 | 삭제

정말...너무하네요 너무가혹하고너무 마음이찢어집니다,,정말욕밖에안나옵니다.......얼른좋아지길를기도해요...


미미아빠 2011-04-12 12:21 | 삭제

요사이 유치원교육과정이 없더라도 옆의 유치원에는 날을 잡아 특별교육을 나갔으면 합니다.


서주희 2011-04-12 12:07 | 삭제

개말고도 먹을것이 많은데 꼭 저런짓을 하면서까지......정말 무식한 인간들 앞에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쿠키 2011-04-12 23:46 | 삭제

저기 유치원은 제보해주신 선생님의 의식만으로도 저희 교육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을듯 하던걸요~^^;


장지은 2011-04-12 23:42 | 삭제

겨우 4개월... 거참 정말 너무나 속상하네요.. 큰일을 당한 복남이도 그걸 지켜봐야 했던 복희도 몸과 마음 모두 말끔하게 치유되길 기도할께요.. 아~~ 저 경로당 망치로 부셔버리고 싶네 -.ㅡ;;


이기훈 2011-04-12 08:48 | 삭제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정말 노인 계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권력앞에 빌붙어 옳고 그름도 판단 못하는 노인들이나 생명을 경시하는
노인들 정말 교육이 필요합니다.


박미현 2011-04-11 21:11 |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어린애들한테 그런 가혹한 짓을 했는지.. ㅠ


민수홍 2011-04-11 20:37 | 삭제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합니다.
기운내십시오!


다래뿌꾸언니 2011-04-11 18:59 | 삭제

현재 복남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예요.
동영상 보고 눈물이 나와서...
에고 복남이 얼마나 아팠을까...
복남이 너는 꼭 사랑 듬뿍 받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입양 갈거야.
복남이 복희 모두 힘내고 홧팅!!!


똘이 2011-04-11 18:55 | 삭제

이를 어째요.... 이 어린 것들을 보면서 어떻게..
개념이 없는 할아버지라니요.. 저런 눈빛에 망치를 내리칠수 있는건 악마입니다.. 이땅에 이런 악마들이 천지니 어디서 부터 바로잡아야 할까요..
매년 그래왔을 거라는...
오늘 날씨 좋은 봄날을 감사하며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정신줄 꽉 잡고 살아야겠습니다..


전세나 2011-04-25 17:20 | 삭제

소름이 돋네요. 정말 안스러워 죽겠어요 ㅠ.ㅠ


박정미 2011-04-25 17:21 | 삭제

아 진짜 이런 글 접할때 마다 너무 화가 납니다.먹을게 없어서 닥치고 먹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미안하다 얘들아....인간은 정말 잔인한 동물이구나


한경화 2011-04-25 17:20 | 삭제

인식이란거..사이코패스들이 감정이 없는거랑 뭐가 다를까싶네요..자기목숨이 중요한거말고 다른이들은 생명은 생명이 아니라고 보는 그런 인식들을 가진 사람들을 한꺼번에 데려다놓고 자기가 사랑하는 생명이 있는 존재를 그런식으로 죽이려하는 장면을 재연만 한다해도 그들의 일부는 인식전환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시도도 필요하겠어요..물론 정말이 아니라 그런시도자체만으로도 인간의존엄성 따지며 인격모독이니 따지겠지만요..


박소현 2011-04-25 17:33 |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구조되어 안전해서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힘내 2011-04-26 09:43 | 삭제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다 그런 사고를 갖고 계신건 아니지만 아무리설명을 해도 이해하질 못하시니 매우 안타깝네요..반려견으로 절대 생각을 안하시니 말씀을 드려도 이해하실리가..어서 모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복남,복희야 얼른 따뜻한 가정찾아 사랑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


fall 2011-04-26 09:18 | 삭제

경로당 노인들은 할 일이 없어 그저 먹는 생각 뿐인가 그래서 그렇게 잔인하게 죽여서 자기들 배 부르면 된다는건지 먹어서 얼마나 오래 살고 싶어서... 아그들아... 힘내라~~~


정진우 2011-04-26 08:56 | 삭제

얼마나 살겠다고, 얼마나 살아봤다고 .... ㅜㅜ 복희복남이 모두 어서 그 상처 잊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ㅜ


송정아 2011-04-26 07:11 | 삭제

이런글을 이젠 몬보겠네여.가슴이 떨려서... 징짜 한살도 안된아가가 얼마나 공포와 두려움에 떨었을걸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여.여튼 무뇌아같은 저렁 꼰대 논네들이 사라져야할것입니다. 저런 꼰대들한데는 말도 안통할듯....얼마나 천년만년 기생충같이 살려고 그리 애를쓰는지 욕 나오려 합니다. 복남아~~ 부디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길 바래
아 근데 복남이 맘에 상처랑 충격이 커서 걱정이 되네여.ㅠㅠ
짐 밖에 비도 오는데 참 씁쓸한 기사 보고 가네여.ㅠㅠ


Cozy 2011-04-26 05:37 | 삭제

구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동물사랑 2011-04-26 04:02 | 삭제

복남이 앞으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거라 진심으로 기도하마. 우리나라에 개 식용이 아직 있다는 것이 세계적으로 망신입니다. 먹을 것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이런 짓까지 하며 개를 먹습니까? 개 식용 반대 운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이런 일들은 얼마든지 계속될테니까요. 기사를 보신 님들 모두 적극적으로 개 식용 반대운동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농림수산 식품부 등에도 글을 많이 올려주세요.그것이 이 가엾은 강아지들을 도와주는 길입니다.


담이엄마 2011-04-26 02:14 | 삭제

지나치지 않고 용기있게 신고해주신 분이나 동물연대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생명을 소중히 다루는 일이 새삼 위대한 일임을 깨닫게 합니다.다행입니다. 공포스러운 시련을 겪었으나 저리 똘망똘망 한 눈으로 되살아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가축으로 키워져 죽임을 당할 뻔 했던 아이들, 이제 좋은 곳에서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또또언니 2011-04-26 11:23 | 삭제

그런노인들은자신들이저지른것과똑같은아픔을당해도반성할줄모를겁니다.
처벌기준이좀더강화되고현실화되야합니다.
좋은가족에게입양되어상처가치유되었으면...


장소희 2011-04-26 10:59 | 삭제

정말 나이드신분들 몇분들은 아직까지도 그런 인식이 남아있어서.. 말씀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살아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봤던 어떤 미친아저씨 한명이 생각나네요... 정말 천벌을 받아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복남아! 복희야!좋은일만 있길 바래!!! 그런 나쁜사람 말고 세상에는 정말 따뜻하고 애정넘치는 사람들도 많아~ 사랑도 듬뿍받고 건강하게 자라렴 !!!!


조영효 2011-04-26 10:30 | 삭제

저 어린것을! 우리는 동물들을 배려해여 복을 받습니다.


세상에.. 2011-04-25 17:31 | 삭제

아무리 노인네들이라지만 4개월된 강아지에게 어떻게...정말 무식하고 피눈물도 없는 것들이로군요. 불쌍한 복남이...이제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퉁이천사 2011-04-26 01:01 | 삭제

유치원옆에서 강아지머리에 망치질이라..과연 어른들에게 무얼 배우라는건지..이러면서 뉴스에서 애들이 무슨 짓하면 애만 뭐라하지...제발 어른부터 잘합시다.나도 기성세대이지만 이런이야기 들을때 마다 참 어이없습니다.


강희경 2011-04-25 21:38 | 삭제

너무나 끔찍해서 눈물만납니다..제발 ..이런일이 더 이상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ㅠㅠㅠ


동물사랑 2011-04-25 21:16 | 삭제

이쁜 아가가 얼릉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야 할텐데....


유지하 2011-04-26 01:14 | 삭제

사진을 참아 볼수가 없습니다. 편안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선희 2011-04-25 20:46 | 삭제

제발!!!!!!!!! 개들을 식용하는 일이 사라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하면 이런 야만적이고 잔인한 일들이 사라질까요??
개들을 식용하는 모든 인간들은 저주합니다.
아니 동물들을 학대하는 인간들을 모두 저주합니다.
이럴때 정말 인간인것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그 늙은이들을 찾아가서 최고의 고통과 두려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김민희 2011-04-25 17:34 | 삭제

속상해요. 너무 가엽고...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이 마음이 아이들의 상처를 잊게 해 준다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ㅠㅠ


에휴.. 2011-04-25 17:36 | 삭제

어떻게 어린 강아지를 망치로 머릴 때릴수 있죠?ㅠ_ㅠ
정말 잔인하신 놈들ㅠㅠㅠㅠㅠ


김은미 2011-04-25 21:12 | 삭제

인간이란 참...


밀크엄마 2011-04-25 17:44 | 삭제

정말...지금은 고인이되신 저의시아버지도 제가 싫어한 이유중하나가 다발성전이암이라 살날이 얼마안남았다며 개고기 엄청 드셨죠...정말 살날 안남았다고 말은 못했지만...돌아가신분이라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살아생전 그분의식성에 정말 아직도 혐오감느껴요...늙은 노인들...그 사고방식 뜯어고치느니...


똘이사랑 2011-04-25 17:53 | 삭제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정말 눈물이납니다..


정말.. 2011-04-25 18:07 | 삭제

너무 끔찍하네요.. 저 어린 것을..........
너무 끔찍해서 사진 눈감고 제대로 보지도 못했네요..
인간 ... 맞나요..?
천벌 받을겁니다...


김상익 2011-04-25 17:38 | 삭제

노인들은 노망이 난 것같아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닌것같아요. 정말정신차리세요. 어디 먹을게 없어서 어린 생명을 잔인한방법으로 먹어서 얼마나 오래살려고 참 쓸씁하네요.


김지유 2011-04-25 19:26 | 삭제

어떻게 살아있는 생명을 술안주로 먹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나요? 자신의 생명이나...다른 모든 생명들이나 다를 것이 없는데..어린 아기들이 당한 억울함을 생각하니 끓어오르는 화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셨기에 ...부디 덧없는 인생의 황혼길에서 더많은 죄는 짓지마시기 바랍니다. 복남이 남매 진정으로 사랑하는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천수를 누리기 바래요.^^


마루사랑 2011-04-25 20:01 | 삭제

저런 노인들은 똑같이 당해봐야됩니다.
그노인들정말 매달아놓고 망치로 머리가격하고 싶네요 그노인네들...
약자를 보호하는건 당연한일..못난인간들은 강자에게약하고 약자에게는
함부로 하죠.. 불쌍한 강아지들..ㅠㅠ
후생엔 꼭 인간으로 태어나길....그노인분, 죽으면 반드시 천벌받습니다.


나은 2011-04-25 20:02 | 삭제

반드시 천벌 받습니다.
노인분들.. 후생에서
똑같이 당해보시길..


소희 2011-04-25 20:12 | 삭제

정마 이런글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사람의 잔혹성은 대체 어디까지인지..


김희진 2011-04-25 20:43 | 삭제

무지한 인간들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앞으로 건강하고, 사랑 듬뿍 받는 복남이와 복희로 자라기를...


이소연 2011-04-25 20:44 | 삭제

제가 이 글을 쓰고있는순간에도 이유없이 고통받는 동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ㅜ 진짜 세상의 모든동물들이 이런 고통받지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ㅜ!! 어른되면 꼭 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어주겠어요!! 그리고 나쁜 인간들 정말,,,,, 치가떨려서 눈물이 나려고하네요..여기있으신분들만이라도 꼭 관심가져서 동물들을 도와주세요^^!


박근성 2011-04-25 19:03 | 삭제

가슴 뭉쿨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 추수리기가 어렵고요. 그런류 인간들 천벌을 받으라고 기도하고 싶음 맘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