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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지킨다고 해서 개를 빌려 주었는데 잡아 먹었어요


-저는 조카가 대신 키워 달라고 맡긴 시베리안허스키를 정성들여 키우고 있었는데 동네 아는 분이 오셔서 밭에 고라니가 농작물을 뜯어 먹는다고 하며 고라니 못오게 시베리안허스키를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 주었는데, 그만 동네 사람들과 함께 잡아 먹었습니다.

너무나 슬프고 괴로운 심정에 글을 올려 봅니다. 그리고는 완전 배째라고 나옵니다.

저는 개식용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남에 개를 잡아 먹기까지 하고도 일만의 양심도 없이 행동하는 저들에게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제발 해결해 주십시오. 일벌백계로 다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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