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분께 도움을 요청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2025년 6월 18일 인천남동구 인천 남동구 성말로 38에 위치한 댕댕토피아에서 반려견의 위생 미용 및 목욕을 맡겼습니다.

하지만 미용후 집와서 이상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반려견이 거품 섞인 구토를 했고, 눈 한쪽이 살가까이 일자가위자국처럼 짤려읶어서 토와 눈부분때문에 처음에 문의룰 했는데 자꾸 말을 돌리고, 분명히 미용 2시간 전에 식사를 마친 상태였는데도 그 사실을 전달하자, 미용실 측은 “공복 상태로 오는 게 상식이다”라고 말하며 저를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응대했습니다. 같은 날 저녁, 강아지가 한쪽 뒷다리를 들고 긁으려는 듯한 행동을 보였고, 다음 날 아침에도 같은 상태가 지속되어 바로 병원을 찾은 결과, 한쪽 다리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대해 무슨일이 있었는지 확인하고자 정중하게 CCTV 열람을 요청했지만,

미용실 측은 말을 돌리며 회피했고,

결국에는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일관하며 열람을 거부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혹시나 CCTV를 보여주기만 한다면, 추가 사진을 넣을수가없어 설명드리자면 후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책임묻지 않겠다고까지 말하고 사과도 하겠다고 정중하게 요청했지만, 무시하였고

그 이후에도 아무런 응답 없이 무시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떨어트리거나 확잡거나 힘을 가한부분이 있는지 한쪽만 그렇게 된게 정황을 알고싶어 씨씨티비 확인만 하고싶은데 그렇게 과하게 조롱하며 거부하는게 왜그러는건가 싶고 경찰에 전화해도 본인들이 확인할수없다고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