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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작년에 도움을 청했던 이정주 라고 합니다...

오랫만에 편지를 보내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mbc에서 방영한 "도시의 개"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속이 뒤틀려서요..

 당신네들 애견 보호협회니 머니 하는 단체들의 가식을 유감없이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참...눈물짓는 모습들 참 가관이더군요...

마지막에 입양하세요 라는 문구를보고 어이가 없어서..반려강아지 버리지 안으려고 칼부림까지 당한 저희 어머니는....

 기억하시는지요 저희가 강아지들 보호하려고 작년에 그렇게도 애쓰면서 도움을 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도움은 거의 없으셨죠..그저 바쁘다  잘모르겠다.. 등등 정말로 부탁합니다 본방사수니 머니 다 좋습니다..

그런 방송프로그램 사수도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애견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사람들 마음 저희처럼 그사람들 눈물부터 닦아주는게 우선일듯합니다...

 

참....웃기는군요...

 

현제 저는 mbc 제보할계획입니다..애견보호 단체들의 실질적 실상이 어떤지 알릴겁니다.물론 제작년에 저희어머님이 당한사례를  제보하여. 정말로 저희와 같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2번씩 눈물을 흘리지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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