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햄스터 학대 신고 글입니다.

저는 포항에 사는 28세 성인 남자입니다.

햄스터 학대범 양수영씨를 고발합니다.

강아지까지 학대 하기 위해 받으려고 합니다.

제가 가입한 햄스터 스토리 카페 신고 글 전체 입니다.

첫번째 피해자의 신고 글입니다.

글을 어디부터 어떻게 써내려가야할지 근 한달 정도 고민해 왔습니다.

글이 다소 길어질 수도 있으나 누가 표적이 될지 모르는 심각한 문제이니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아사장님 꼬미꼼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셨다면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갑순이맘'에게 당한 첫번째 피해자가 저입니다.

저는 2010년 4월 30일경 이 카페에서 4월 5일에 태어난 아이보리 밴디드 장모 女 한마리를 택배로 분양받게 되었고, 4월 5일 식목일에 태어난 예쁜 아가씨의 이름은 솜뭉치같아 아솜이라 지어주었습니다.

드워프 애들은 어려서 많이 키워봤지만 햄스터를 키우는것도 오랜만이고 골든은 더더군다나 처음인지라 정말 정성들여 키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2011년 3월 말쯤에 몸이 안좋아져서 큰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자취중이었던지라 뭐든지 혼자해야 했습니다.

당시에 아솜이(골든)와 다비(펄) 이렇게 두마리가 있었고 케이지도 두개였는데 아솜이 집이 너무 커서 혼자 들고 청소하는것도 버거웠습니다.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있었더라면 분양까지 고민해보지는 않았겠지만 제가 제대로 돌봐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분양을 하게 됐습니다.

아솜이가 1살정도 되었을때라 행여나 나쁜맘 먹은 사람이 데려갈까 유료분양, 성인, 직거래를 우선으로 했습니다.

택배분양 문의가 꽤 있었지만 아솜이 나이가 있는지라 직거래 분양자가 나타날까 기다리던 찰나에 주말 아침에 연락이 왔습니다.

성인이고 직거래를 원한다며 다급하게 전화가 왔는데 그때 제 핸드폰이 바꾼지 얼마 안 됐을땐데 상대방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아가를 분양 받고 평택으로 오셔야해서 시간이 좀 걸리신다길래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무사히 평택터미널 앞에서 만났고, 천으로 된 가방 안에 든 채집통 뚜껑을 여시길래 거기에 아솜이를 넣어 드리고 인사드린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고 얼마되지 않아 분양해드린 여자분께 전화가 왔고 그 내용인 즉,

'다른 곳에서 조그만 아가를 분양받아서 채집통에 넣어왔는데 거기에 아솜이를 같이 데려갔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서 보니 아솜이가 싸우다가 그 조그만 아가의 머리를 먹은 것 같다.' 였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그 안에 다른 아가가 있었냐고 여쭤보자 통화할때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괜찮으시냐고 물어봤다 하시길래 저는 늦어도 괜찮냐는 말씀이신 줄 알고 알았다 한 거였고 알았다면 데려간 채집통이라도 드렸을거라고 했습니다.

정말 황당한 얘기였지만 어쨌든 제가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긴 일이었기 때문에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넘겼습니다.

제 실수로 아솜이도 그 아가도 분양받으신 분도 겪지 말아야할 일을 겪으셨으니까요.

저런 사건들이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가끔 잘 지낸다는 문자도 받았고 성인이신데다가 여자분이셨기 때문에 크게 마음에 걸릴건 없었습니다.

한 3달쯤 전에는 아솜이 사진도 멀티메일로 보내주셨고 늦게나마 답장도 보내드렸었죠. 꼬박꼬박 알려 주시는게 감사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사건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한달쯤 전인가 방학때 어느날 낮에 뜬금없이 카톡이 왔습니다.

'아솜이는 피딩용으로 재분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냐 여쭤 봤더니 말 그대로라고 하시더군요.

황당해서 처음부터 그럴 목적으로 분양 받은거냐고 물었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피딩용으로 분양받은 사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도 왜 그걸 알려줘야 하냐며 비웃더군요.

점점 이런말들이 오가며 저도 이성을 잃고 감정이 격해지기 시작했고 반말에 욕을 하게 됐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제가 아닌 누구라도 더 심한 말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난데없이 제 수준을 알겠다면서 부모님을 들먹이기 시작하더니

'아솜이 팔다리를 잘라서 사진을 찍어 보내줄걸 그랬다'는둥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소리를 해댔습니다.

도대체 저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자 그 대답은 피하면서 저런 욕지거리를 해댔고

한참 후에는 사실 아솜이는 살아 있다며 반응 좀 보려고 해 본 말이었는데 제 반응을 보니 살려둘 수가 없겠다고 했습니다.

갈수록 황당하다는 말조차 안나오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아솜이가 살았다는 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발 돌려달라고 했더니 30분내에 오산터미널로 오면 물품 보관함 안에 넣어놓을테니 데려가라고 하더군요. 저는 청주에 있었고 도저히 그 안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설득해 봤습니다.

제가 움직일 수 있을때가 그 다음주 주말쯤이어서 그때까지만 데리고 있어줄 수 없겠냐했더니

그때까지 아솜이한테는 물 한 방울 사료 한 톨도 아까우니 아무것도 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택배 착불로 보내주시면 정말 사례는 후하게 해드리겠다 사정했더니 그건 받아들이더군요.

그렇게 한숨 돌리고 있었는데 저녁에 갑자기 택배로 못 보내주겠다고 하길래 이유를 묻자 배째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서는 미안하다면서 아솜이 돌려줄 마음도 없었다고 잘못했다고 잘 키울 기회를 한번 더 달라더군요.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주실거냐 물었더니 그것도 아니라길래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신거냐고 물어보자

제가 6월경에 올린 올화장모 男 분양글보고 저한테 연락했을때 제가 막말을 해서 상처를 받았었는데

갑자기 개인적인 일로 기분이 안좋아져서 이런 일을 벌이게 됐다는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막말같은건 한 기억이 없어서 되물었습니다.

저는 그런 기억이 없다고 했더니 분명히 그랬다고 하더군요.

 

저분이 분양문의를 하셨을때 제가 아솜이 분양받으셨던분 아니시냐고 여쭤봤더니 맞다고 하시길래

혹시 지금 몇마리 키우고 계시냐고 했더니 20마리라고 대답했던것 같습니다.

엄청난 수에 놀라서 '아가들이 그렇게 많은데 얘까지 신경써주시긴 힘들것같아서 안되겠네요' 이렇게 말했었는데,

그 분은 제가 '아솜이나 잘키우시지 또 분양받으려고 하시는거냐' 라고 했다더군요.

지금 그 아가는 다행히 가까운 제 친구가 사랑과 정성으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하.............. 세상에 제가 했는지도 모르는 말때문에 저런 일들을 벌였다는게 믿을수가 없더군요.

 

충격에서 헤어나오기도 전에 저녁에 집에 와보니 아솜이 눈에 고름이 나와서 다른 아가들과 분리해놨다고 했습니다.

아솜이가 다른 아가들과 같이 사냐고 물어보자 그렇다면서 옮을까봐 분리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얼마 못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놀라서 '앞으로 잘키우신다면서 병원에 안데려가시냐' 물어보니 또 돌변해서는

안그래도 동네에 소동물 전문병원이 있어서 데려가려고 했는데 제가 이렇게 나오니 가지 말아야겠다는겁니다.

이쯤되니 도저히 더 이상은 못하겠더라구요.................

'도대체 저한테 이러시는 이유가 뭐에요' 라는 말만 무한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저한테 말은 그렇게해도 방에 보일러 틀고 천베딩에 포치 넣어줬는데 아솜이가 방금 죽었다더군요.

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갖고 논다는 생각밖엔 안 들었습니다.

아솜이 마지막 모습이라도 보고싶으니 사진 좀 보내달랬더니 제 맘이 아플까봐 못보내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잘 묻어줄테니 걱정말라고 하길래 계속 보내달라 했지만 끝내 거절당했습니다.

살아있다고 한들 제가 어찌할 방법이 없었던게 사실이었죠.....

 

그때 이 사건으로 충격이 너무 심해서 바로 카페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예전에 카페에 한참 오산에서 분양 사기를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 오는걸 보고 댓글로 제가 아는 분일지 모르니 번호를 보내 달라 했는데

아마 그 글을 봤던 모양인지 난 그 사람이 아니라면서 '내가 20대 후반이라며?' 하면서 비웃던게 생각나더군요.

제 활동 하나하나를 다 지켜보고 있었던것 같아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혹시라도 아솜이가 살아있으면 그 글을 보고 해코지할까 무서워 아솜이를 위해 참았습니다.

 

그런데 꼬미꼼님이 올리신 글 내용대로 오늘 낮에 카톡이 왔습니다.

 

'사실 아솜이는 죽은게 아니고 믹서기에 갈았어요^^몸 4등분으로 잘라서^^

재미나더라 또 다른애들 분양해서 또 믹서기에 갈고하려고

동영상 찍어놓은거 있는데 보내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어떤 성게 애들한테 분양받아서 또 골려주지? 난 성게 애들이 참 싫어^^'

이렇게 저는 답장도 않는데 몇시간에 걸쳐 카톡을 보내더군요.

더 이상 반응해줄 이유가 없을것같아 일부러 무시했는데 낮에 낯선 번호로 연락이 왔습니다.

문자로 알고보니 또 다른 피해자분의 아는분이셨고 먼저 글을 올려주신 꼬미꼼님의 회사 동료분이셨습니다.

저는 이런일을 당한건 저뿐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거에도 놀랐지만,

제 카페닉네임 이름 나이 주소 핸드폰번호까지 알려줬더라는겁니다.

아마 제가 택배로 받겠다고 했을때 순순히 응했던 이유가 주소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그 주소가 저랑 상관없는 주소라 별로 놀랄일은 아니지만 참 이상하더군요.

 

꼬미꼼님과 대화해본 결과, 제 반응을 자랑스레 여기고있고 그래서 제 정보를 알려준것 같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시달린 제 심경을 적자면 끝이 없지만 최대한 있었던 사실만 알려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읽기 힘드셨다면 죄송합니다. 그치만 더 이상 피해자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올립니다.

 

카페 닉네임 : 갑순이맘

네이버 아이디 : jedoll4002

이름 : 양수영

나이 : 22

사는곳 : 경기 오산

 

핸드폰번호는 전화해본 결과 없는 번호라고 나오더군요.

경기도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가능하시다면 카톡을 먼저 해보세요.

아니, 왠만하면 분양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사정상 분양하셔야하는 분들이 계시니 정말 부디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솜이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이런 글이나 쓰는것 뿐입니다.

아솜이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지금 키우는 아가들 눈 감을 때까지 잘 키워 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유료 분양, 성인, 직거래를 무조건 선호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걸 알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절대 분양하지 마세요. 피해자는 꼬미꼼님과 저, 이렇게 둘로 끝나길 바랍니다.

 

두번째 피해자의 신고 글입니다.

우선 글이 길어질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똑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꼭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성게N아사장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갑순이맘'이라는 여자에 의해서 피해받은 당사자입니다.

 

저는 8월 17일 그 여자에게 저희 아이가 낳은 베이지밴디드남 아이를 분양했습니다.

저와 그 여자의 나이는 22,동갑이라는 이유로 분양후에도 친하게 지냈으며 네이트온 친구도 하고 잘지냈습니다.

그러나 이주 정도 후, 분양한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속상했지만 이미 분양한 아이기에,제가 그여자에게 책임을 추궁 할 수도,그럴 자격도 안 된다고 생각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삼일정도 뒤 네이트온친삭을 한다는 쪽지가 왔고,똑같이 삭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9월 15일,딱 이주가 지난뒤 저에게 카카오톡으로 새벽에 문자를 보냈더군요.

"님한테 분양 받은 쥐새끼 참 잘 죽은 것 같아요"

이 카톡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판단해서,정말로 이 여자의 말을 무시하는게 상책이겠죠.

하지만 아침부터,이 문자를 보고 난뒤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아니 그럴 수 없었죠.

어느 분도 그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무슨 의미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알아서 생각하라더군요.

그 문자에 정말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린 것 같습니다.

동갑이지만 반말을 하지 않던 사이였는데,반말을 했습니다.아침부터이러는이유가뭐냐, 그랬더니 반말한 걸로 트집을 잡으며 저희 부모님 욕부터,저의 남자 친구 욕, 차마 이 곳에 캡쳐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는 많은 욕설을 보내더군요.

출근길이였기 때문에 많은 답장을 하지 못하자, 할말없냐며, 비꼬기까지 하더군요.

 

급기야는 제가 분양한 햄스터가 죽지않았다고 하더군요.

사실은 살아있다고,그런데 지손으로 죽여서 눈못뜨게해주겠다며.

사등분해서,믹서기에 갈아서 동영상으로 보내겠다.

너에게 충격을 주겠다.등등.

더 충격적이였던 건 햄스에서분양받은쥐들매번이런식으로해서분양자들한테동영상돌렸다^^

그여자가 한말 그대로,토시하나 안틀리고 적은 겁니다.

제가 가입한 햄스터 스토리 카페 신고 글 전체 입니다.

첫번째 피해자의 신고 글입니다.

글을 어디부터 어떻게 써내려가야할지 근 한달 정도 고민해 왔습니다.

글이 다소 길어질 수도 있으나 누가 표적이 될지 모르는 심각한 문제이니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아사장님 꼬미꼼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셨다면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갑순이맘'에게 당한 첫번째 피해자가 저입니다.

저는 2010년 4월 30일경 이 카페에서 4월 5일에 태어난 아이보리 밴디드 장모 女 한마리를 택배로 분양받게 되었고, 4월 5일 식목일에 태어난 예쁜 아가씨의 이름은 솜뭉치같아 아솜이라 지어주었습니다.

드워프 애들은 어려서 많이 키워봤지만 햄스터를 키우는것도 오랜만이고 골든은 더더군다나 처음인지라 정말 정성들여 키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2011년 3월 말쯤에 몸이 안좋아져서 큰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자취중이었던지라 뭐든지 혼자해야 했습니다.

당시에 아솜이(골든)와 다비(펄) 이렇게 두마리가 있었고 케이지도 두개였는데 아솜이 집이 너무 커서 혼자 들고 청소하는것도 버거웠습니다.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있었더라면 분양까지 고민해보지는 않았겠지만 제가 제대로 돌봐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분양을 하게 됐습니다.

아솜이가 1살정도 되었을때라 행여나 나쁜맘 먹은 사람이 데려갈까 유료분양, 성인, 직거래를 우선으로 했습니다.

택배분양 문의가 꽤 있었지만 아솜이 나이가 있는지라 직거래 분양자가 나타날까 기다리던 찰나에 주말 아침에 연락이 왔습니다.

성인이고 직거래를 원한다며 다급하게 전화가 왔는데 그때 제 핸드폰이 바꾼지 얼마 안 됐을땐데 상대방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아가를 분양 받고 평택으로 오셔야해서 시간이 좀 걸리신다길래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무사히 평택터미널 앞에서 만났고, 천으로 된 가방 안에 든 채집통 뚜껑을 여시길래 거기에 아솜이를 넣어 드리고 인사드린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고 얼마되지 않아 분양해드린 여자분께 전화가 왔고 그 내용인 즉,

'다른 곳에서 조그만 아가를 분양받아서 채집통에 넣어왔는데 거기에 아솜이를 같이 데려갔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서 보니 아솜이가 싸우다가 그 조그만 아가의 머리를 먹은 것 같다.' 였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그 안에 다른 아가가 있었냐고 여쭤보자 통화할때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괜찮으시냐고 물어봤다 하시길래 저는 늦어도 괜찮냐는 말씀이신 줄 알고 알았다 한 거였고 알았다면 데려간 채집통이라도 드렸을거라고 했습니다.

정말 황당한 얘기였지만 어쨌든 제가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긴 일이었기 때문에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넘겼습니다.

제 실수로 아솜이도 그 아가도 분양받으신 분도 겪지 말아야할 일을 겪으셨으니까요.

저런 사건들이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가끔 잘 지낸다는 문자도 받았고 성인이신데다가 여자분이셨기 때문에 크게 마음에 걸릴건 없었습니다.

한 3달쯤 전에는 아솜이 사진도 멀티메일로 보내주셨고 늦게나마 답장도 보내드렸었죠. 꼬박꼬박 알려 주시는게 감사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사건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한달쯤 전인가 방학때 어느날 낮에 뜬금없이 카톡이 왔습니다.

'아솜이는 피딩용으로 재분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냐 여쭤 봤더니 말 그대로라고 하시더군요.

황당해서 처음부터 그럴 목적으로 분양 받은거냐고 물었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피딩용으로 분양받은 사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도 왜 그걸 알려줘야 하냐며 비웃더군요.

점점 이런말들이 오가며 저도 이성을 잃고 감정이 격해지기 시작했고 반말에 욕을 하게 됐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제가 아닌 누구라도 더 심한 말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난데없이 제 수준을 알겠다면서 부모님을 들먹이기 시작하더니

'아솜이 팔다리를 잘라서 사진을 찍어 보내줄걸 그랬다'는둥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소리를 해댔습니다.

도대체 저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자 그 대답은 피하면서 저런 욕지거리를 해댔고

한참 후에는 사실 아솜이는 살아 있다며 반응 좀 보려고 해 본 말이었는데 제 반응을 보니 살려둘 수가 없겠다고 했습니다.

갈수록 황당하다는 말조차 안나오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아솜이가 살았다는 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발 돌려달라고 했더니 30분내에 오산터미널로 오면 물품 보관함 안에 넣어놓을테니 데려가라고 하더군요. 저는 청주에 있었고 도저히 그 안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설득해 봤습니다.

제가 움직일 수 있을때가 그 다음주 주말쯤이어서 그때까지만 데리고 있어줄 수 없겠냐했더니

그때까지 아솜이한테는 물 한 방울 사료 한 톨도 아까우니 아무것도 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택배 착불로 보내주시면 정말 사례는 후하게 해드리겠다 사정했더니 그건 받아들이더군요.

그렇게 한숨 돌리고 있었는데 저녁에 갑자기 택배로 못 보내주겠다고 하길래 이유를 묻자 배째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서는 미안하다면서 아솜이 돌려줄 마음도 없었다고 잘못했다고 잘 키울 기회를 한번 더 달라더군요.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주실거냐 물었더니 그것도 아니라길래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신거냐고 물어보자

제가 6월경에 올린 올화장모 男 분양글보고 저한테 연락했을때 제가 막말을 해서 상처를 받았었는데

갑자기 개인적인 일로 기분이 안좋아져서 이런 일을 벌이게 됐다는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막말같은건 한 기억이 없어서 되물었습니다.

저는 그런 기억이 없다고 했더니 분명히 그랬다고 하더군요.

 

저분이 분양문의를 하셨을때 제가 아솜이 분양받으셨던분 아니시냐고 여쭤봤더니 맞다고 하시길래

혹시 지금 몇마리 키우고 계시냐고 했더니 20마리라고 대답했던것 같습니다.

엄청난 수에 놀라서 '아가들이 그렇게 많은데 얘까지 신경써주시긴 힘들것같아서 안되겠네요' 이렇게 말했었는데,

그 분은 제가 '아솜이나 잘키우시지 또 분양받으려고 하시는거냐' 라고 했다더군요.

지금 그 아가는 다행히 가까운 제 친구가 사랑과 정성으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하.............. 세상에 제가 했는지도 모르는 말때문에 저런 일들을 벌였다는게 믿을수가 없더군요.

 

충격에서 헤어나오기도 전에 저녁에 집에 와보니 아솜이 눈에 고름이 나와서 다른 아가들과 분리해놨다고 했습니다.

아솜이가 다른 아가들과 같이 사냐고 물어보자 그렇다면서 옮을까봐 분리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얼마 못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놀라서 '앞으로 잘키우신다면서 병원에 안데려가시냐' 물어보니 또 돌변해서는

안그래도 동네에 소동물 전문병원이 있어서 데려가려고 했는데 제가 이렇게 나오니 가지 말아야겠다는겁니다.

이쯤되니 도저히 더 이상은 못하겠더라구요.................

'도대체 저한테 이러시는 이유가 뭐에요' 라는 말만 무한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저한테 말은 그렇게해도 방에 보일러 틀고 천베딩에 포치 넣어줬는데 아솜이가 방금 죽었다더군요.

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갖고 논다는 생각밖엔 안 들었습니다.

아솜이 마지막 모습이라도 보고싶으니 사진 좀 보내달랬더니 제 맘이 아플까봐 못보내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잘 묻어줄테니 걱정말라고 하길래 계속 보내달라 했지만 끝내 거절당했습니다.

살아있다고 한들 제가 어찌할 방법이 없었던게 사실이었죠.....

 

그때 이 사건으로 충격이 너무 심해서 바로 카페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예전에 카페에 한참 오산에서 분양 사기를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 오는걸 보고 댓글로 제가 아는 분일지 모르니 번호를 보내 달라 했는데

아마 그 글을 봤던 모양인지 난 그 사람이 아니라면서 '내가 20대 후반이라며?' 하면서 비웃던게 생각나더군요.

제 활동 하나하나를 다 지켜보고 있었던것 같아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혹시라도 아솜이가 살아있으면 그 글을 보고 해코지할까 무서워 아솜이를 위해 참았습니다.

 

그런데 꼬미꼼님이 올리신 글 내용대로 오늘 낮에 카톡이 왔습니다.

 

'사실 아솜이는 죽은게 아니고 믹서기에 갈았어요^^몸 4등분으로 잘라서^^

재미나더라 또 다른애들 분양해서 또 믹서기에 갈고하려고

동영상 찍어놓은거 있는데 보내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어떤 성게 애들한테 분양받아서 또 골려주지? 난 성게 애들이 참 싫어^^'

이렇게 저는 답장도 않는데 몇시간에 걸쳐 카톡을 보내더군요.

더 이상 반응해줄 이유가 없을것같아 일부러 무시했는데 낮에 낯선 번호로 연락이 왔습니다.

문자로 알고보니 또 다른 피해자분의 아는분이셨고 먼저 글을 올려주신 꼬미꼼님의 회사 동료분이셨습니다.

저는 이런일을 당한건 저뿐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거에도 놀랐지만,

제 카페닉네임 이름 나이 주소 핸드폰번호까지 알려줬더라는겁니다.

아마 제가 택배로 받겠다고 했을때 순순히 응했던 이유가 주소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그 주소가 저랑 상관없는 주소라 별로 놀랄일은 아니지만 참 이상하더군요.

 

꼬미꼼님과 대화해본 결과, 제 반응을 자랑스레 여기고있고 그래서 제 정보를 알려준것 같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시달린 제 심경을 적자면 끝이 없지만 최대한 있었던 사실만 알려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읽기 힘드셨다면 죄송합니다. 그치만 더 이상 피해자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올립니다.

 

카페 닉네임 : 갑순이맘

네이버 아이디 : jedoll4002

이름 : 양수영

나이 : 22

사는곳 : 경기 오산

 

핸드폰번호는 전화해본 결과 없는 번호라고 나오더군요.

경기도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가능하시다면 카톡을 먼저 해보세요.

아니, 왠만하면 분양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사정상 분양하셔야하는 분들이 계시니 정말 부디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솜이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이런 글이나 쓰는것 뿐입니다.

아솜이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지금 키우는 아가들 눈 감을 때까지 잘 키워 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유료 분양, 성인, 직거래를 무조건 선호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걸 알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절대 분양하지 마세요. 피해자는 꼬미꼼님과 저, 이렇게 둘로 끝나길 바랍니다.

 

두번째 피해자의 신고 글입니다.

우선 글이 길어질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똑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길 바라기때문에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성게N아사장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갑순이맘'이라는 여자에 의해서 피해받은 당사자입니다.

 

저는 8월 17일 그 여자에게 저희 아이가 낳은 베이지밴디드남 아이를 분양했습니다.

저와 그 여자의 나이는 22,동갑이라는 이유로 분양후에도 친하게 지냈으며 네이트온 친구도 하고 잘지냈습니다.

그러나 이주 정도 후, 분양한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속상했지만 이미 분양한 아이기에,제가 그여자에게 책임을 추궁 할 수도,그럴 자격도 안 된다고 생각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삼일정도 뒤 네이트온친삭을 한다는 쪽지가 왔고,똑같이 삭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9월 15일,딱 이주가 지난뒤 저에게 카카오톡으로 새벽에 문자를 보냈더군요.

"님한테 분양 받은 쥐새끼 참 잘 죽은 것 같아요"

이 카톡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판단해서,정말로 이 여자의 말을 무시하는게 상책이겠죠.

하지만 아침부터,이 문자를 보고 난뒤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아니 그럴 수 없었죠.

어느 분도 그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무슨 의미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알아서 생각하라더군요.

그 문자에 정말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린 것 같습니다.

동갑이지만 반말을 하지 않던 사이였는데,반말을 했습니다.아침부터이러는이유가뭐냐, 그랬더니 반말한 걸로 트집을 잡으며 저희 부모님 욕부터,저의 남자 친구 욕, 차마 이 곳에 캡쳐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는 많은 욕설을 보내더군요.

출근길이였기 때문에 많은 답장을 하지 못하자, 할말 없냐며, 비꼬기까지 하더군요.

 

급기야는 제가 분양한 햄스터가 죽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사실은 살아있다고,그런데 지손으로 죽여서 눈 못 뜨게 해 주겠다며.

사등분해서, 믹서기에 갈아서 동영상으로 보내겠다.

너에게 충격을 주겠다. 등 등.

더 충격적이였던 건 햄스에서 분양받은 쥐들 매번 이런식으로 해서 분양자들한테 동영상돌렸다^^

그 여자가 한 말 그대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적은 겁니다.

 

이에 무슨말을 해야할지모르겠더군요,제가 계속 문자에 답장을 안하자

자기혼자지쳤는지 욕문자를 더보낸후 더이상 연락을 안 하더군요

 

근데 오늘,12시반정도,또 연락을 했네요.

여자로써 정말 수치스러운말까지 들어가며,어제하루 시달린것도 못해서 오늘까지...

오죽하면 차라리 제가 동영상 보내라고했습니다.증거라도 잡아서 정말 신고하고 싶었어요.

정말 주위 사람 말대로 차단하면 그만일껄,난 이걸 왜 보고있나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만약, 살아있다면 제가 분양한 아이 때문에 걱정이 커서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엔 아예 자기가 한 일이 자랑이라는듯이,

또다른 피해자분의 신상명세를 저에게 보내더군요.

그분의 카페닉네임,실명,나이,주소,핸드폰 번호까지.

그리곤 자기는 "난성게팸한테만분양받아^^아주아주x같거든애들이^^"

"이번엔 어떤 성게 애들하네 분양 받아서 또 골려주지?"

.......이 글을 보고난뒤,저와 피해자분외에 또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보실까

성게팸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여자의 글을 쓴 건 정말 극히 일부분입니다.

정말 입에도 담지 못할 여자로서 수치스러운 말과, 부모님 욕, 제 남자 친구 욕까지.

저희 아이가 이 여자 손에서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 정말 끔찍하고 무서웠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많은 분들께 알리는 이유는 저 뿐만이 아니라 정말 피해자 분이 계셨고, 그 분 또한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어요.

심지어 잠까지 못주무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여자 한명 때문에, 몇 명이 도마위에 올라 그 여자의 입발림에 상처받고 피해받는 상황이
 요 아이들의 생사까지 들먹이며,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그 여자의 개념없는 행동들을요.

혹시 저와 비슷한 일을 당하신 분이 있다면 쪽지 주세요.

그 여자의 신상 명세, 다 공개하고 싶지만 똑같은 사람되는 것 같아 참겠습니다.

원래는 그 여자와의 카톡 내용 모두 첨부할려고 했으나,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이 많아 그 부분만 편집한다면 대화가 다 사라지더라구요.

이 글에 거짓하나 없습니다. 그여자가 보낸 문자 그대로 또 보고 또 봐서 적은거구요.

많은 피해자분들이 생기지 않길바랍니다.

분양하시는 분들, 직거래시 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료 분양도 아니였고, 그 여자가 직접 한시간 넘는 거리까지 와서 분양해갔는데도 이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 주세요.

이 일로 인해 저는 제 햄스터에게 정말 못할 짓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합니다.

정말 신중히 분양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의 생명이 걸렸습니다.

 

세번째 피해자의 신고 글입니다.

일단은 지금 갑순이맘님이 저에게는 쪽지를 안 보내세요

저한테는 볼일이 없는 건지 절 신경 안 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보아하니 그분 때문에 사태가 심각한것을 모두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피해자 분들께는 잔인한 말이 될수 있습니다만.

지금 이 상태로 신고도 안 하고 아무런 것도 밝히지 않으면

갑순이맘님은 또 닉네임을 바꾸고 다른 아이디로 접속하고 이름을 바꾸며

전화번호 바꿔가면서 똑같은 일을 계속 할 것입니다.

지금 갑순이맘한테 있는 아이들의 생사 여부는 갑순이맘만 알고있으며

살아 있을 경우 저희의 강경 대응에 대해 학대 등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인물이 갑순이맘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섣불리 어떻게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몰상식하고 비 인간적인 짓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분들 모든 걸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식으로는 앞으로 더 많은 희생양들이 나올지 모릅니다.

꼬미꼼님.

욕들이 너무 수치스러워서 모자이크해버리니 대화가 안되서 못올리셨다고 하셨죠?

그냥 전부 올려주세요. 모두 올리시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신고든 뭐든 쉽고 네이버측에 개인정보를 요청하기에도 충분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보다는 사진이 신빙성이 높기때문에 어느부분에서든 저희에게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지금 글을 보아하니 성게 팸에 굉장한 복수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슈앙님께서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서 저희에게 복수 하겟다는 그 심보


그냥 제가 보기엔 미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성게 팸이 먼저 잘못햇다. 라고 계속 주장하고 싶으면 증거물 올리세요.

그 전까진 강경 대응 하겠습니다.

명예 훼손, 협박, 욕설, 동물 학대 발언, 개인 정보 불법 수집 등으로 현 피해자 분들께서는 동물 보호 협회를 비롯한 경찰서에 신고 가능하시며 사이버 수사대에 갑순이맘의 아이디, 전화 번호, 이름을 기재하시고 아이피 추적을 요청하시면\추적이 가능할겁니다.

전화번호도 어디서 개통이 되었고 어디서 해지시켰는지 까지 나올수 있으니 바뀐 전화 번호들도 잘 소지해 두신뒤에 차후 대응하실 때 필히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네번재 신고 글입니다.

구글링 중인데
이 분 동물 자유 연대에서도 입양 동물의 날후기라면서 사진 올리고 하셨네요? 일단 모조리 캡쳐중입니다.
이상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강아지 분양 글도 올린 적도 있고

그런 어리석고 나쁜 짓을 하시려면
흔적을 남기시면 안 되죠
네이트 아이디도 저거 jedoll4002 이거네요

다섯번재 신고 글입니다.

동물 자유 연대에 글 남긴 전적이 있는 걸 봐서는
그쪽에 문의해봐도 충분히 될 상황 같아요.
동물 자유 연대 동물 보호소인거 아시죠?
근데 그 쪽에 글을 남겼었다는건  음..^_^..상당히 행동과 반대되네요

이 아이디 역 추적해서 꼭 잡아주세요.

피해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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