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동물자유연대는 호반퍼시픽리솜과 거제씨월드의 돌고래(큰돌고래 태지, 아랑) 불법 반입‧반출 사건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이 사건이 철저히 수사되기를 바라며 탄원서를 작성,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총 5,732분의 시민들께서 이에 공감하며 서명에 동참해주셨습니다. 7월 1일 (금) 동물자유연대는 탄원서와 서명을 거제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이후 수사기관이 시민들의 목소리에 공감하여 면밀히 수사하고 호반퍼시픽리솜과 거제씨월드가 응분의 처벌을 받을 때까지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본 사건에 관심 가져주시고 서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물자유연대 SNS를 통해 이후 진행 상황을 차차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