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신청] ‘말이 통하는 하루’ 함께 보내요 👩💖🐴
동물자유연대는 문화예술NGO 길스토리와 함께 경주마 복지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그 일환으로 오는 5월, 제주 곶자왈 말 구조 보호 센터에서 있을 시민 참여 프로그램 ‘말이 통하는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길스토리는 올해 1월 시작한 ‘말동무 캠페인’을 통해 동물자유연대가 구조한 퇴역 경주마 ‘별밤이’와 결연을 맺고 보호 비용을 후원하는 등 경주마 복지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동물과 사람 간의 관계 맺음은 그릇된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만 일방적으로 동물을 이용하거나 소비하는 방식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동물과 진정한 교감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말이 통하는 하루’를 기획했습니다.
비좁은 사육장이나 유리벽 너머 갇힌 동물이 아닌, 드넓은 자연에서 본연의 습성에 따라 사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동물인 말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은 분들, 제주에서 맑은 공기를 느끼며 자유롭게 지내는 말들과 함께 하는 힐링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립니다!
📣 안내
🔸 일시 : 2023년 5월 20일(토) 13:00
🔸 인원 : 총 20명
🔸 장소 : 제주시 한림읍
🔸 참가비 : 1인당 10,000원 (말 간식, 용품 등 구입에 사용 예정)
🔸 신청 방법 : 하단 "참여 신청" 버튼 클릭
🔷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정확한 신청 정보 기입과 안내사항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문의 사항: 사회변화팀 이지은 활동가(02-6959-4974, jelee65@animal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