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북스 출판사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5월 초, 발행된 신간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만남과 헤어짐을 담은 애니멀 에세이 만화입니다.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일본의 '시오타 묘겐' 스님이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경험한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죽음을 앞둔 늙은 고양이들의 이야기,

반려동물을 남기고 떠난 주인의 이야기,

입양 가지 못하는 강아지의 이야기, 보호소 동물들의 사연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우리 삶의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과 반려인 여러분 모두에게

입양의 의미와 반려동물과의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이 많이 떠오르는 이야기였습니다.

애니북스에서 후원해주시는 책 10권을 SNS를 통해 이벤트를 조만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