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달숙언니 이지은님께서 <달려라, 달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사랑곳간

달숙언니 이지은님께서 <달려라, 달리!>를 보내주셨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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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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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타견 달리의 보호자이신 달숙언니, 이지은님께서

달리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입양기, 행복 가득한 달리의 성장라이프를 담은 
 <달려라, 달리!>를 보내주셨습니다.

달숙언니는 동물자유연대 회원이기도 하신데요.
SNS 스타인 달리의 사진으로 만든 캘린더 수익금을 기부하셨고,
입양 3주년에는 300만원, 4주년에는 400만원 ... 이렇게 동물자유연대에
달리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를 해주고 계시답니다:)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달리의 일상이 빼곡히 기록된
<달려라, 달리!> 속 달리의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웃을 수 있길,
더 나아가 장애견 그리고 유기견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

달숙언니, 그리고 달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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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리가 잘린 채 버려진 유기견에서 씩씩한 골목대장이 되기까지
50만 팔로워가 사랑한 우주 최강 귀요미 달리의 심쿵 라이프

우주 최강 귀요미가 나타났다!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 똥꼬발랄 애교는 덤! 가는 곳마다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50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아온 달리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한다. 우연한 사고로 다리를 잃은 채 주인에게 버려진 후, 운명처럼 달숙언니를 만나 몸은 불편해도 언제나 씩씩하고 힘차게 달리라고 붙여진 이름 달리. 소심하고 겁 많던 강아지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인간과 강아지가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소소하면서도 뭉클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 매일매일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사랑스러운 달리의 성장 에세이.
[Yes24 제공]

저자소개

저자 이지은

‘달숙언니’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 달리 이름의 앞자를 넣은 큰언니 느낌의 이름을 떠올리다 달숙언니가 되었다. 당구장집 딸로 태어나 초등학생 때부터 삼촌들과 짜장면을 먹으며 내기당구를 쳤다. 손님에게 3판 연속 이기면 안 된다는 아빠의 가르침하에 아슬아슬하게 져주는 경기를 하며 일찍이 내가 어른이 된 줄 알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정치인 팬클럽에 들었던 것이 처음 누군가를 좋아했던 기억이고, 자연스럽게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등산과 여행, 사색을 좋아한다. 학교나 사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2013년에 만난 작은 강아지가 인생을 가장 크게 바꾸어놓았다. 달리를 통해 책임감을 배우며 이제야 비로소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인스타그램 @run_darly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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