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마리서사에서 <고독의 끝에서 개가 가르쳐 준 소중한 것>을 보내주셨습니다 :)

사랑곳간

어느날 히로무가 낡은 개집에 몇 년 째 묶여있는 개를 발견한다.

개의 주인, "이 개가 설령 여기서 죽는다 해도 그게 이 개의 운명이야!"

묶인 채 평생 살다가 죽어도 되는 그런 운명이 있을까?

창고에 갇혀 하늘 한 번 보지 못하고 사는 개,

주인의 학대로 세 발이 된 개,

경찰견이었다가 은퇴한 개.

각각 사연은 많지만 사람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존재들을 책에서 만나보세요. :)

좋은 책 보내주신 마리서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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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2018-04-16 11:15 | 삭제

마리서사의대표 박혜수입니다
요즘책들은표지를만들때 띠지까지포함해서하나의이미지가되도록합니다
저희책 소개해주신건 감사드리지만
왜굳이 띠지를떼어내고사진을올리셨는지
이해가안갑니다

동물자유연대 2018-04-16 13:48 | 삭제

안녕하세요. 박혜수대표님! 사진 수정했습니다. 책을 읽어보고 나서 사진찍게되서 그렇게 됐나봅니다. 책 너무 좋더라구요.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