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에서조차 포기한
시한부 운명의 개들이 모인 뉴멕시코의 ‘치와와 오두막’
병들고 학대당해 버려진 개들이 다시 사람을 받아들이고
공동체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개에 관한 책이 워낙 많다 보니, 이 책처럼 독창적인 생각과
새로운 정보로 가득한 책을 찾은 것은 놀랍고도 신나는일이었다.
그걸로 부족해 이 책은 손에서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개와 함께 사는 사람 혹은 그저 좋은 책을 읽고 싶은 이들에게 이책을 추천한다.
엘리자베스 마셜 토마스 (인류학자,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