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북21에서 도서<효율적 이타주의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사랑곳간

북21에서 도서<효율적 이타주의자>를 보내주셨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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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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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선과 기부에 대한 선명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다! 

『효율적 이타주의자』는 사회의 도덕기반과 윤리 이슈들을 다루는 예일대학교 캐슬 강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으로, 세계적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사회운동 ‘효율적 이타주의’를 소개하고 있다. ‘효율적 이타주의’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운동이다. 저자 피터 싱어 교수는 나눔 운동의 시작점을 제시하며 자선과 기부에 대한 선명한 가이드 라인을 그려준다. 또한 '반짝‘ 기부자들의 환상을 깨고 ’묻지마‘ 자선단체들의 투명성을 요구하며 감정적 기부의 단점을 지적하는 한 편, 진정으로 착한 행동이 무엇인지 새롭게 정의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제1부. 효율적 이타주의의 탄생 
제1장. 하나 보다는 여럿을 위해 
제2장.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2부. 어떻게 최대의 선을 실현하는가 
제3장. 적게 가져서 오히려 행복한 사람들 
제4장. 더 많이 주기 위해 더 많이 번다 
제5장. 다른 사람을 돕는 다양한 방법 
제6장. 나눌 수 있는 생명의 조각 

제3부. 왜 그토록 남을 돕고 싶어 하는가 
제7장. 단지 순수한 사랑 때문일까 
제8장. 이성을 통해 삶의 태도를 정한다 
제9장.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키운다 

제4부. 어디가 도움이 절실한 곳인가 
제10장. 같은 나라 사람을 돕는 게 먼저일까 
제11장.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 
제12장.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 
제13장. 동물의 고통 경감과 자연보호 
제14장. 어떤 자선단체가 좋을까 
제15장. 존재론적 위험까지 막아야 하는가  
 
 
 
출판사 서평
 
<타임〉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피터 싱어 교수가 역설하는 ‘이 시대의 윤리적 책임’
 
“남을 돕는 행동이 결국 나를 돕는 일이다”
 
★ 빌 게이츠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인터내셔널타임스〉〈허핑턴포스트〉 등 세계 언론의 격찬
★ 채식주의자, 동물해방론자, 종차별주의자에 이어 ‘효율적 이타주의자’를 탄생시키다!
 
 
살아 있는 철학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이자 실천윤리학의 거장인 피터 싱어 교수의 신작 《효율적 이타주의자》. 이 책은 사회의 도덕기반과 윤리 이슈들을 다루는 예일대학교 캐슬 강연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세계적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사회운동, ‘효율적 이타주의(effective altruism)’를 소개한다. 효율적 이타주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 기부하고 봉사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타까운 사연이나 불쌍한 사진 한 장에 이끌려 이타주의를 발현시키고 있다. 싱어 교수는 타인을 돕는 데 있어서 이제는 더 이상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타인의 생명과 고통이 자신의 것과 동등한 수준의 가치를 지닌다는 인식을 이성적으로 이해할 때, 세상에 더 많은 ‘선’이 실현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나눔 운동의 시작점을 제시하며, 자선과 기부에 대한 선명한 가이드라인을 그려준다. 또한 ‘반짝’ 기부자들의 환상을 깨고 ‘묻지마’ 자선단체들에게 투명성을 요구한다. ‘감정적’ 기부의 단점을 지적하고, 진정으로 ‘착한 행동’이 무엇인지 새롭게 정의한다. 지구촌 빈곤 퇴치부터 멸종위기 동물 보호, 말라리아 예방부터 맹인안내견 보급까지 다양한 구호활동의 가치를 비용대비효과 차원에서 적나라하게 해부한다. 그 분석 방법과 결과는 때로 우리의 통념을 깨고 때로 철학적 논쟁을 일으킨다.
 
 
 
저자소개
 
피터 싱어
 
실천윤리학 분야의 거장이자 동물해방론자로 2005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1946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멜버른 대학,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했다. 옥스퍼드 대학, 뉴욕 대학, 콜로라도 대학(보울더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어빈 소재), 그리고 라 트로브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프린스턴 대학 ‘인간가치 센터’에서 생명윤리를 가르치며 프린스턴대학교 생명윤리학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동물권익옹호단체인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의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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