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클럽후원
스타와 팬의 특별한 순간을
따뜻한 나눔으로 기념해보세요.
- 2009.01.16
우연히 서핑중에 모란시장의 실태에 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도 과거 모란시장에서 강아지를 구입한 적이 있었으며 얼마전에 14년을 마감으로
이쁨 받으며 지내다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단지 내 강아지만 생각했다는 것에 대해 저의 눈을 거쳐간 강아지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특히 도살장에 끌려가는 영상을 본 후 마음이 좀 그렇네요....
사람보다 동물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또는 그들만의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반려를 식용으로 이해하는 것은
너무 시대착오적인 발상인것 같습니다.
해결할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인지 또는 현재의 진행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참...제 소개가 좀 늦었네요
저는 현재 광고일과 고대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밟고있는 학생겸 직장인 입니다.
저도 어릴적 모란시장에서 강아지를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아이는 지금은 나이가 들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 후 타인에게 무료로 분양받은 코카스파니엘을 키우고 있구요^^
이미지 첨부하겠습니다. 너무 이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자주는 못오더라도 가끔 잊지않고 찾아오겠습니다.
늘 건강한 동물사랑을 위해 힘써주세요~^^
마지막으로 관련된 영상은 다운받을 수 없는지요....물론 저작권 등이
중요하지만 이런 영상은 최대한 많이 퍼져야 좋다고 생각해서
저부터 클럽, 카페등에 게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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