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하나로클럽에 있는 애완동물 코너에 다 자란 앵무새를 (성인여성 주먹정도 크기) 좁은 사육장에 여러마리 두고서 전시하는 행위와 더불어 다 자란 토끼 두마리를 좁은 사육장에 넣어두고 전시하는 것도 모자라 그 안에 저빌과 눈을 다친 햄스터를 각각 한마리씩 총 4마리를 넣어두었습니다.

다 자란 토끼 두마리는 그 좁은 사육장 안에서 짝짓기를 시도 하였고 그 중 한마리는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좁은 사육장안에서 뛰어 다닌 통에 저빌과 햄스터는 마구 밟히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햄스터의 눈 한쪽이 퉁퉁 부어 뜨질 못하는 상태여서 토끼때문에 다친건가 직원을 불러 문의 했더니, 관리하는 직원은 퇴근 후였고, 다른 직원의 말에 의하면 다친지 한달은 되었을 거라고 하였습니다.

양재 하나로 클럽 애완 동물 샵을 신고합니다.

더이상 동물들이 좁은 사육장 안에서 고통받지 않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