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귀래 사랑의 집 목사가 겉으론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장애인들을 30년간 방치하고 학대하여서 방송에 나왔었지요 그런데 방송을 꼼꼼히 보면 그 목사가 개를 무척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밥도 보지 못할 정도로 오래된 음식물 찌꺼기를 주고 추운데서 방치하며 몇마리는 움막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가 집단적으로 30마리가 폐사하여 그것을 묻은 무덤도 있더군요 왜 집단적으로 폐사했는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학대, 방치하지 않았었나 의심됩니다 무엇보다도 개들을 그런 악마같은 인간에게서 키운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협회에서 나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 목사에게서 개들을 데려와서 다시 입양처를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협회임원분께서 그 방송을 보셨다면 분명히 도움을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만 혹시 못 보셨을 까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런 범죄자의 집에서 개들이 자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