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수정되서 글이 안 올라가고 에러가 나서 답글로 답니다..

그 아저씨는 오늘 그 장소에 오지 않았고, 병원에도 찾아오거나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개는 뼈는 부러지지 않았고, 으르렁 대지도 않고 바늘을 꽂으면 꽂는대로 그냥 그렇게 다 받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상처는 다리부분만 좀 보이고, 손은 잘 안 보입니다. 배도..

손에 검은 부분은 다 찢어진후에 치료를 못 받아서 그대로 피딱지가 진 것이고요, 온 몸에 그런 상처가 아주 많습니다.

직접 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어제 그런 일을 하고 오지랖 넓다고 욕 얻어먹고 있는데

동물을 저보다 더 사랑하시는 협회분들께서는 황구를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도 계속 끌려다니다 길에서 죽을 것 같습니다..

주인이 찾아와서 제 연락처로 연락을 준다면 제가 돈주고 개를 구입하도록 할게요..

개에 애착이 없어보여서 돈 준다면 팔것 입니다..

그러니 급하게 임보라도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대전 중구이고요,

그리고 상처가 치유가 되면 협회에서 입양도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뼈는 다치지 않고 한낮에 며칠동안인지 몇 달인지 끌려다녀서 상처가 많아요..

물지도 않고 으르릉 대지도 않고 착한 황구 입니다.

010 9107 9982 로 꼭 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