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클럽후원
스타와 팬의 특별한 순간을
따뜻한 나눔으로 기념해보세요.
김빛나 학생, 정말 감사합니다.
- 2013.08.23
김빛나학생, 정말 감사드려요.
저라도 선뜻 그런 행동하기 힘들었을텐데,
학생의 용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길을 가다가 오토바이나, 자전거에 묶여가는 아이들을 보면
학대를 당하는건 아닐까 눈을 때지 못하였는데, 결국 저런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병원이라면 하루, 이틀정도 황구를 더 맡아주었으면
했는데, 딱 5만원의 병원비 만큼만 치료와 입원이 이뤄진것 같아
그 점이 너무 아쉽네요.
학생이 좋은 일을 하였으나,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가족들의 걱정으로
후회?아닌 후회를 하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전 학생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4개월밖에 안된 황구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사람의 손길을 느끼게
해준것 같아요.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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