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두마리를 키우는 아가씨입니다 요즘은 길에 길고양이들이 자주보이고 더러운물이 고여있는곳에 그물을 할짝이며 목을 축이고 음식물쓰레기를 이리저리 살피며 먹을것을 찾고 있더라구요 개를 키우다보니 자연스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고냥이전용사료를 따로 사서 저희동네에있는 애기들에게 틈날때 사료를주거나합니다 저말고도 다른분도 개사료를 주는거같더군요 오늘은 감자삶아 남은고기랑섞어 밥을주러나가니 누군가가 폐지박스로 냥이집을만들어놨더군요 추위에떠는 냥이들의 보금자리를요..어릴때는 철이없고 사는게바빠 그런동물들에거 줄여유가 없었지만, 이제는 나이를먹고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니 또한 나의반려동물이 나에게주는 힐링은 말할수도없지요 애견샵에서 무분별한 분양은 영리목적으로 하지말았으면해요 각종의 개들 암수를 어두컴컵한곳에 철창에넣어두고 새끼만낳으면 팔고하는것을 보고 그때 너무 충격을받았어요 어미개 보고싶다니까 어떤방으로 절데려가더군요 그때 본 그어미개가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아요 유기견도많이생겨나고 하지만 무분별한 분양을 못하게 금지시킨다면 오히려 유기견을 더 줄일수있지않을까요? 강아지 칩을2014년도부터 하지않으면 벌금을내야하지만 그런것보다 애견샵에서 분양을 금지시키던지 벌금을 물게하는건 어떨까요? 줄줄이 있는애견샵에보면 분양되지않은 아기강아지들이 너무가엽습니다 물도안주고 사료도안주지요 크면 상풉화가떨어지니깐요 뭐든 어렵게살수있어야 신중해지는것아닐까요..?무분별한 분양과 입양 그리고 유기되는 아이들.. 철저히 애견샵에서는 애견용품과 미용만할수있게하고 분양을 금지나 정해진 숫자만큼만 분양할수있게 하는건 어떨까요..강아지두마리 키우는 엄마로써 제생각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