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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냥이 밥에 약을타는 사람처벌에 대해 문의


안녕하세요 길고냥이 밥을 주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교회간사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1년전 교회관리인과 주변동의를 얻고 밥을주게되었고 건너편에사시는 통장님이

처음엔 밥을 주지말아라 하더니 두달정도되니 고양이들이 옥상에 말려놓는 생선을

안훔쳐먹더라. 좋은일한다 해주시더군요

일은 최근에 벌어졌습니다. 목걸이를 하고나타난 가출묘가 제가 둔 밥을 먹다

교인들이 예배끝나고 나오니 놀라서 담장으로 도망을 치다 목걸이가 걸려서

가시철망에 걸린일이 생겨 119구급대원분의 도움으로 구조되었고 제가 그날

몸살이 난상태라 가시는 구급대원분들에게 치료를 하게되면 제가 치료비를 댈테니

치료를 부탁드린다 말해놓고 화요일인가 수요일에 확인전화를 해보니

일요일이라 병원은 못가고 응급조치만하고 근처에 방사를 했다 하셨고 그 며칠뒤

새끼고양이가 교회로비에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그 일이있고 얼마뒤에

교회화단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가보니 고양이가 입에거품을물고 괴로워하더군요

동물병원세군데를 돌아다녔지만 길고양이 포획하는 장비가 없다며 거절당했고

여수유기동물센터에 물어보라하시길래 전화를 했더니

유기동물에는 고양이는제외라 본인들은 해줄수없다. 장비도없다.

길고양이는 길에서 그렇게 살다가 가는 동물이다 라는 이야길하더군요.

어떻게 유기동물센터에 근무하는사람들이 그런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안됩니다.

그뒤로 두차레 길고양이 밥에 약이 타져있는걸 보고 교회관리인한테 두차레 전화해

물어보았지만 전혀모르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밥을주는애들 중 깜장이라는 암컷이 자기 몸이 안좋아지니

(머리에 고름이생겼더군요)새끼를 데려왔는데 그 새끼중 두마리가 약탄밥을먹고

죽었습니다. 관리인이 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사무실실장님과 이야기하고

불러서 물어보니 그때서야 실토를 하더군요

그래서 주변에 밥을 주지않겠다 약을타지마라 이야길했는데

그후에 관리인이 대놓고 길냥이오는 자리쪽에 밥에 약을섞어서 곳곳에 두었더군요

지금은 교회건물옆 빈집옥상이 낮아서 그쪽에 밥을두고 먹이고있습니다

오늘 딱 밥주고 오는 장면을 관리인이 보고 밥주는 자리를 보고오더군요

그래서 " 목사님 허락을 받았으니 약타지마세요. 약타는행위는 불법이라

신고당해요" 했더니 자기도 목사님한테 이야기했다면서 큰소리를 치더군요

평소에 거짓말만 하는 사람이라 믿지는 않습니다

목사님도 길냥이 밥에 약을 탓다는걸 알고 화를 마니 내셨으니깐요

밥두는 장소에 길냥이 집도 만들어두어서 거기에 기거를 하고있는데

(지금밥장소가 빈집이라 근처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두었습니다)

걱정인게 이사람이 또 밥에 약을 탈거같은데

만약 약을 타는걸 또 발견하게되면 신고를 할려고 합니다.

전에 밥에 약을 타서 놓아둔 밥과 장소사진은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못해서

다 못찍었고 두군데 사진을 찍어두었고 밥3-4 모아두었습니다

본인이 약을탔다는것은 사무실실장님과 저 둘이 직접 들었고,

직접밥을 두는 장면은 찍질못했는데 직접밥에 약을타서 두는 사진을 찍어야

확실한 신고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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