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창고부지를 서울 사람에게 임대하여 주었습니다.

이사람은 강아지를 키운다고 이름있는 강아지 약 30마리 정도를

창고에서 키우는데... 서울사람이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와서..

강아지 물을 주거나 사료를 주는정도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일주일이 넘게 강아지주인이 오지 않아.

여러마리의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그전에도 종종 강아지가 죽어있는것을 발견하였지만 사진으로 찍어둔것이 없어서 이번것만 찍었어요!)

죽은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강아지 주인은 오지도 않고, 죽은 강아지랑 살아있는 강아지랑 서로 한곳에 있고, 밥이랑 물도 없어서 또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강아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창고부지를 임대해주고 월세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해서 ,,

보증금까지 다 소진된상태이기도 하지만,, 강아지가 죽었는데,,

관심조차 없다는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창고주인에게 전화를 해보았지만, 핸드폰은 끊겨있었고, 자택에 저나는 안대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지만, 자기들은 도와줄수 없다는 말뿐이네요.

확인후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