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돗개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단독주택에 살고있고, 바깥 베란다에 묶어서

키우는데, 2층에 사는 세입자의 동거남이(50대추정)

효자손, 쓰레받이, 빗자루로 위협하고 때립니다.

개가 짖어서 나가면 베란다앞에 오ㅏ서 개를 위협하고 지속적으로 괴롭힙니다.

제가 없을때는 때리는건지, 개 얼굴과 이불에 피도 묻어있습니다.

경찰서에 동물학대죄로 고소하려고 갔으나, 사진이나 동영상등 증거있냐고

증거제시만 요구할뿐,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고통스러워 글을남깁니다

세입자도 아니고, 세입자의 동거남이 주인이 있는 개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데도,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것도 없고, 이렇게 두다간 죽인 다음에 본인이 안그랬다고

발뺌하면 아무처벌도 못받을것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