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위협하시는 순간에 나가셔서 직접 대면하시고

동물학대죄로로 고소하신다고 하시거나

위협하는 순간을 사진이나.핸드폰으로 상대방 목소리로 폭언을

하는 당시상태를 녹음하시거나 동영상 촬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입자는 집주인의 개를 동거남이 그렇게 괴롭히는데도

전혀 태도 개선이 안되나요? 이해가 가지 않는 태도네요.

보통은 집주인과 갈등을 피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직접 그 상황을 목격하셨다면 목격 즉시 바로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경찰서에 가셔서 진술하시는것보다

위협하고 학대하는 순간을 잡으시고 바로 관할 파출소에 신고하셔서

바로 경찰관이 집으로 출동하게끔 하세요.

저는 이웃중에 주사가 아주 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주사 부리는

그 순간에 신고하면 바로 경찰관이 출동해서 방문하더군요.

신속하게 신고하시는게 더 효과적이실 수 있어요

아니면 집 근처 전봇대 같은 곳에 CCTV 설치 여부도 알아보시고요.

높은 곳에 설치되어있다면 집 안의 풍경이 촬영될 수도 있을거에요.

대화로 풀어지지 않을 까요? 집 주인의 개를 어떻게 세입자의

동거남이 지속적으로 학대할 수 있습니까?

조금 강경하게 대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