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B' 에서 수건 및 핸드타월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온센터 온독에서는 보호 중인 동물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목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 질환이 있는 친구들은 주 1회 이상 약욕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장의 수건이 사용되는데요.
TWB에서 넉넉하게 수건을 보내주신 덕분에
몸집이 작은 친구부터 큰 친구들까지 모두 뽀송하고 깨끗한 새 수건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부가 좋지 않아 약욕이 필요한 오복이와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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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생활하는 온센터 온캣에서는 깨끗하게 세탁한 TWB의 수건을 캣타워와 숨숨집에 깔아주었습니다.
겨울 내내 사용했던 낡은 담요를 걷어내고, 새로 보내주신 수건을 깔아주었더니
고양이 친구들이 그 위에서 한층 더 편안하게 쉬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돌봄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 수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TWB의 후원 덕분에 수건이 부족할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돌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TWB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