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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2
5개월이 지났군요! 넘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 칸(해탈)이가 우리에게 온 것이 6개월이 되었습니다.
5월초 동자연에 해탈이가 인사드리려 갔었답니다.
약 두달 동안 짓는 일이 없더니 얼마지나 무슨 소리에도 큰소리로 짓네요
처음엔 소리를 내지 않고 작은 소리엔 반응이 없어 병원에도 갔더니 큰소리 못듣는
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부터는 지나가는 사람만 봤다면 제어가 안되도록
짓네요. 리더줄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 내의 산책로에서 목줄을 풀어주면 제 말 안 듣고 맘대로 이구요
그 외는 우리식구 옆에 붙어서 걷고 부르면 바로 우리에게 옵니다.
해탈이는 사람같아요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은데 대소변을 95%만 화장실안에서 하
구, 나머지 5%는 화장실 문앞에서 하여 마루바닥을 닦도로 하네요
아마도 제가 심심할 껏 같아 일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젠 몰라보게 많이 안정은 되었는데요 그래도 병원에서 진료,미용할 때 제가 잠시
없으면 덜덜 떨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능한 같이 동행을 합니다. 그래도 우리집
꼬맹이 기억 하시죠 해탈이를 괴롭히는 아이, 하지만 해탈이는 이 아이와 같은 케이
지에 있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병원 언니야들 말에 의히면..
우리집 차안에 두고 잠시 마트에 갔다와도 괜찮은데 해탈이의 맘을 치료하려면시간
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려 해탈이에 대해 할말은 많은데 제가 몇일있다가 소식을 전하겠
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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