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의 새로운 CI는 Animal(동물)의 알파벳 “A”를 활용해
동물과 인간(人)의 뜻을 형상화하여 동물자유연대가 지향하는 가치인
‘동물과 사람이 윤리적인 관계로 공존’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새로운 얼굴로
새로운 용솟음을 다짐합니다. 🎅
동물자유연대는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척박했던
2000년부터 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며
한국 동물 운동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
---------------------------------------------------------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시초가 되었으며,
동물학대의 실상을 사회에 알리어
동물보호법 개정 필요성의 사회적 인식을 다져나갔습니다.
2005년 일찍이 농장동물 실태 조사와 동물복지 개념의 보급,
수족관의 돌고래를 바다에 보내는 쾌거와
동물원법 및 화장품범 제정에 동물자유연대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에 생존형이 아닌
복지를 구현하는 동물보호소를 건립 운영하며
우리 한국 사회에서도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
지난 20여 년 동안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
이제 곧 다가올 2020년,
동물자유연대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그 첫걸음으로써
새 얼굴로 동물들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단지 얼굴만 바꾼 것이 아닌
동물권 확립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되고자 합니다.🏃
---------------------------------------------------------
동물자유연대의 새 얼굴을 기억해주시고
새 다짐으로 출발하는
동물자유연대에
힘찬 응원으로 함께 주십시요! 👫 👭
우선희 2019-11-02 23:40 | 삭제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