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는 8월 11일 말복을 맞아 서초동에서 ''고통 없는 복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대법원, 대검찰청을 비롯한 법률사무소가 밀집한 서초동의 점심시간이 윤리적인 식탁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법조인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보신탕을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법조인들, 다른 사람 손에 이끌려 보신탕집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우리의 캠페인으로 인해 변화하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8월 11일 금요일 오전 11:30
장소: 서초동 (반포대로 26길)
동물의 고통이 없는 윤리적인 식탁으로 이번 말복을 맞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