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타견 ''달리'' 입양 4주년을 맞이하여 올해도,
‘달리’를 모델로 한 캘린더 판매 수익금(400만원)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해주셨습니다.
달리는 4년 전 오른쪽 앞발이 골절돼 절단하는 수술을 받고 주인에게 버려졌고,
2013년에 지금의 가족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달리에게 보내주시는 사랑이 더 특별하고 감사한 이유는
달리가 단순히 귀여운 강아지라서 예뻐해주시는게 아니라
아팠던 과거를 극복하고 밝은 모습으로 변화하며 성장하는
것에 대한 응원과 지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예요."
라는 감사한 마음과 함께~
사람으로 인해 불행해진 동물들이
다시 행복해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7-02-27 15:35 | 삭제
안그래도 달리 사연을 며칠 전에 읽었는데
달리가 이렇게나 큰 일을 했네요 ㅎ~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달리의 사랑스런 미소만큼이나
입양자님의 동물복지에 대한 정성도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