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동물 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밀실로 수입을 강행한 몰염치한 울산 남구청.
결국 돌고래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5일 만에 사망하였습니다.
이미 30시간 이상의 배멀미를 겪은 돌고래를 울산까지 다시 무진동 차량 아닌 일반 차량, 권장 속도의 두 배 이상인 시속 70km로 운송하며, 동물 단체를 따돌리기 위한 위험천만한 유턴도 여러 차례 감행했던 동물 학대 행정의 적나라한 결과입니다.
오늘 4시, 울산 남구청에서 동물자유연대와 연대 단체들의 긴급 규탄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울산 남구청의 추가 수입 시도를 저지하려는 목소리에 힘이 되어 주세요!
“울산 남구청은 그간의 밀실, 학대 행정을 반성하라!!!"
“울산 남구청은 더이상 돌고래를 죽이지 말라!!!"
+ 항의 전화, 팩스로 시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 남구청장실 전화: 052-226-5201
* 남구청 팩스: 052-258-8572
''동물학대'' 논란에도 수입된 울산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