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늘 그렇듯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첫 날 첫 일성을 외칩니다. 하지만, 닭의 해에 닭의 곡성으로 시작하는 이 참담함은 새해 희망의 메세지가 민망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망보다는 희망을, 그 희망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닌 뭇생명 모두에게 함께 누리는 축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망보다는 희망을, 그 희망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닌 뭇생명 모두에게 함께 누리는 축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유년 새해, 절망의 밤을 희망의 새 날로 바꿀 수 있도록, 동물복지에 보다 더 한걸음 들어가는 우리가 되기 위하여, 또 다시 다지고 실행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닭들에게는 평화를! 동물 친구 여러분 모두에게는 뜻 깊은 정유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정유년 새해 첫날에.
동물자유연대 대표 조희경 올림
이경숙 2017-01-02 12:07 | 삭제
늘 변함없는 응원 보냅니다
동물자유연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