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월드타워점 펫가든 동물병원이 강아지 분양 사업 종료 안내문을 게시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펫가든 동물병원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반려동물 자가진료가 폐지되고 수의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이 보다 더 중요해지는 이 때에 펫가든 동물병원의 결정은 더욱 값지다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자가진료가 폐지되고 수의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이 보다 더 중요해지는 이 때에 펫가든 동물병원의 결정은 더욱 값지다 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입점한 동물병원에 강아지 분양 사업을 중지토록 하는 권고를 하고 있지만 동물병원은 임대 매장이기에 동물병원장의 결단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롯데마트에 입점해 있는 쿨펫 동물병원들의 참여도 요청하는 바입니다.
월드타워점 외 당산동 빅마켓도 강아지분양이 종식됐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롯데마트점에서도 강아지 분양이 종식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제보해주시면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마트도 몰리스펫샵이 강아지 분양을 중단하고 용품 전문점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합니다!
이경숙 2016-09-26 12:14 | 삭제
다른 많은 펫샵과 동물병원에서도 동참하길 바랍니다
김은숙 2016-09-26 17:42 | 삭제
요새 동물 병원에서 생명을 파는 곳도 참 드물던데요. 아직도 그런 강심장 가진 수의사들이 있나요?
최지혜 2016-10-04 19:56 | 삭제
모든 펫샵에서 용품과 사료만 팔게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