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함께나눔] 대한사료와 함께한 2016년 첫번째 '사료나눔'이 있었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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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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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목요일) 대한사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한사료에서 올해도 6톤의 사료를 기부해 주셨는데요.
올해는 예년보다 더 품질 좋은 특수견 플러스 사료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일산 천사들의 보금자리, 산수의 천사들, 아지네마을, 용인콩콩이네, 내사랑 바둑이
이렇게 다섯군데 보호소에 배분해서 나눠드렸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각 보호소에 보낼 사료들을 쌓아놓은 대한사료에 도착해
표권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 그리고
봉사자분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대한사료에서 계속해서 지원할텐데 현수막을 매번 만드는것도 낭비라며 작년에 썼던 현수막을
고이 보관했다가 걸어주셨어요. 이러한 배려에 또 한번 감동했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실것을 약속해주셨어요^^
 
 
속속들이 도착하는 운반차량에 각 보호소로 출발할 사료들을 싣는 작업이 한쪽에서 진행중입니다.
다른 보호소들은 봉사자들이 오기로되어있었지만 아지네 보호소는 평일이라 카페 봉사자분들이
지방 출장등의 사정이 있어 못오실것 같다고 하셔서 활동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아지네 보호소로
함께 출발을 했습니다.

 

보호소 입구에 아지네 간판이 보입니다.
 

사료를 실은 트럭이 도착! 아지네 카페에서 건장한 봉사자 한분이 먼저 와 계셨네요!
 

봉사자분들과 힘을 합해 사료를 내려서 운반하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차영차!!  
 
아지네는 주로 대형견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모두가 하나같이 예쁜 눈빛들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소형견사에 있던 당돌이네 방 아이들은 하나같이 예쁜 얼굴을 조용히 철장에 대고
서로 예뻐해달라고..


  
사료를 쌓아놓고보니 낡은 시설이긴하지만 바닥에 신문지도 깔아놓으시고 청소를 해놓으신 상태여서
아이들 밥주는걸 도와드린것 외에는 그다지 도와드리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잠깐이나마 눈마주쳐주고 예뻐해주기 그리고
적적하실 아주머니와 이야기 나눠드리는 봉사가 주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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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네 보호소를 나와 바로 옆에있는 ''내사랑 바둑이''에도 들러봤습니다.
내사랑 바둑이는 이미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사료 하차 작업을 끝내고 돌아가신 뒤였습니다.
그래서 쌓아놓은 사료를 확인하고 그곳에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둘러봤습니다.


 제일 먼저 커다란 덩치에 한없는 애교를 발산하는 녀석이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소형견 운동장에 나와있는 아이들..

 
역시나 이곳에 있는 아이들도 모두 예쁜 눈망울을 하고 낯선 우리들에게 호기심과 반가움을 표현해줍니다.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도 돌봐주시는 분들도 모두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어려운 사설 보호소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예년보다 앞당겨서 사료를 지원해주신 대한 사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나눔에 참가하시면서 오히려 많이 도와드리지 못한것 같아 많이 아쉬워하셨던
마음씨도 얼굴도 어여쁘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민수홍 2016-02-02 08:38 | 삭제

돕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경숙 2016-02-02 12:32 | 삭제

동물자유연대 사료나눔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보호소에도 따뜻한 정을 나누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