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가 농장동물복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 투자한 영화,
돈까스 매니아에서 살아있는 ''진짜 돼지''를 사랑하게 된 따듯한 다큐멘터리
황윤 감독의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5월 7일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극장 개봉 예고편
1. ‘잡식가족’을 소개합니다.
2. ‘돼지가족’을 소개합니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한국환경영화 경선 부문 대상!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한국환경영화 경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영화제로부터 "먹거리, 동물권을 너머 생명의 문제로 나아가는 감독의 인식의 확장을 잘 보여주는 작품! 한국 다큐멘터리계에서 특별하고 예외적인 길을 개척하고 있는 감독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개봉 전부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시킨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오는 5월 7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무려 350만 마리의 소, 돼지가 살처분 되었던 2011년 구제역 이후 “나와 내 가족이 먹는 돼지는 어디서 어떻게 살까?”라는 질문에 휩싸인 황윤 감독이 마트의 ‘고기’가 아닌, 살아있는 ‘진짜 돼지’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과정, 그리고 그 여정에서 겪게 되는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공장식 축산의 비윤리적인 사육 시스템을 극장 개봉 장편 영화로서는 국내 최초로 담아낸 것은 물론, 육식에 관한 논쟁을 다양한 캐릭터들의 입을 통해 들어볼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오늘 저녁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질문을 선사할 것이다.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무려 350만 마리의 소, 돼지가 살처분 되었던 2011년 구제역 이후 “나와 내 가족이 먹는 돼지는 어디서 어떻게 살까?”라는 질문에 휩싸인 황윤 감독이 마트의 ‘고기’가 아닌, 살아있는 ‘진짜 돼지’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과정, 그리고 그 여정에서 겪게 되는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공장식 축산의 비윤리적인 사육 시스템을 극장 개봉 장편 영화로서는 국내 최초로 담아낸 것은 물론, 육식에 관한 논쟁을 다양한 캐릭터들의 입을 통해 들어볼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오늘 저녁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질문을 선사할 것이다.
엄마 ‘윤’, 아빠 ‘영준’, 아들 ‘도영’
그리고 잡식가족이 만난 돼지 ‘십순이’와 ‘돈수’까지!
그리고 잡식가족이 만난 돼지 ‘십순이’와 ‘돈수’까지!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돈가스 매니아’이길 거부하는 감독이자 엄마인 ‘윤’과 돼지보다는 돈가스를 사랑하고 싶은 아빠 ‘영준’, 그 사이에 낀 네 살배기 아들 ‘도영’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근거리에서 기록해내며, 웃음과 재미와 진지한 질문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와 함께 소규모 친환경 농장에서 살아가는 어미돼지 ‘십순’과 아들돼지 ‘돈수’ 그리고 공장식 축사에서 사육되는 돼지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내며 ‘밥상 고민’을 넘어선 ‘생명 윤리’ 문제로까지 인식을 확장시킬 예정. 관객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만들 캐릭터들의 다양한 면면을 지금 소개한다.
1. ‘잡식가족’을 소개합니다.
2. ‘돼지가족’을 소개합니다.
<작별>, <침묵의 숲>, <어느날 그 길에서> 그리고 <잡식가족의 딜레마>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다큐멘터리 <작별>(2001)에서 시작하여 <침묵의 숲>(2004), <어느날 그 길에서>(2008)로 이어지는 ‘야생 3부작’을 완성시키며, 생태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영화가 거의 전무했던 한국에서 다큐멘터리의 새 장을 연 황윤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다큐멘터리 <작별>(2001)에서 시작하여 <침묵의 숲>(2004), <어느날 그 길에서>(2008)로 이어지는 ‘야생 3부작’을 완성시키며, 생태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영화가 거의 전무했던 한국에서 다큐멘터리의 새 장을 연 황윤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김은숙 2015-04-10 17:31 | 삭제
아 많이 기다렸습니다. 얼른 한 달이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느려만 지는 저의 채식주의 전환 속도가 한층 가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