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가 사설보호소 지원·배분사업인 동물자유연대 ‘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상당수의 사설보호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은 동물들을 돌보면서도 녹록치 않은 사정 때문에 동물의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곳도 있고,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아 한정된 공간에서 동물의 숫자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늘어나는 곳들도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수년간 기업들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사설보호소에 사료와 용품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5년부터는 ''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설보호소에 사료지원뿐 아니라 중성화 수술을 돕고, 봉사활동을 통해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활동으로 사설보호소 동물들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호받고, 우리나라 사설보호소의 복지 기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다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어려운 형편의 보호소 동물들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