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좋은 명절 지내고 계신가요?
이 추석 한가위에도 쉬지 않고 동물 돌봄에 애 쓰시는 우리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 및 부산 지부,
그리고 전국에 있는 동물보육원과 동물구조센터 지킴이들, 그리고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픈 가슴은 다 같은 마음인데, 우리가 가진 마음의 짐을 그 어떤 순간에도 놓을 수없는 분들이 이 분들이네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동물복지센터도 돌봄 간사님들 덕분에, 추석 명절이지만 여느 날과 다르지 않게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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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쉴 새 없이 돌봄간사님들이 최선을 다 해 돌보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더 채워 주셔야 할 것은, 받아도 받아도 또 받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신나는 운동 놀이 아니겠어요?^^
남양주와 부산에 자주 방문해 주셔서 우리 몽몽이들과 즐거운 산책 부탁합니다..
남양주에는 이렇게 함께 뛰어 놀을 운동장도 많답니다~ ^^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김은숙 2014-09-09 13:07 | 삭제
아~ 우리 대부분이 명절 분위기에 젖어 있는 동안 이렇게 애쓰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깜박했네요. 동물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근데 밥그릇이나 방석 등 저희 집보다 더 깔끔하게 관리하시는 듯 해서 제가 좀 민망하네요. ㅎㅎ
조희경 2014-09-10 10:19 | 삭제
@김은숙님, 저도 그래요 ㅎㅎ
이경숙 2014-09-10 16:34 | 삭제
고생 많으십니다
늘 고마운 맘입니다
박미경 2014-09-18 11:56 | 삭제
아~~마당...아가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보내주시는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