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입양행사 놈놈놈!의 작은놈 역할을 맡은 아기 고양이들 중 하나인 라라를 소개합니다.
동물자유연대 활동가에 의해 직접 구조된 아이로,
하수도 옆에서 심각한 냄새를 풍기며 쫄딱 젖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살고자 하는 강한 의지로 스스로 하수도를 올라왔을 것이라 추정한 활동가들은 더욱더 강하게 살아가라며
영화 툼레이더의 여전사 라라 크로프트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아름답고 도도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사람손길을 어떤 것보다도 좋아하는 애교쟁이 라라는
현재 다른 곳에서 임보 중에 있지만 평생 따뜻한 집에서 함께 살아갈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8월 30일 이번 주 토요일 오후 1-3시, 서울 사무국.
작은 놈부터 큰놈, 애매한 놈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놈.놈.놈 입양행사에 오시면
라라를 비롯한 아기 고양이 벨라, 헤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놈부터 큰놈, 애매한 놈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놈.놈.놈 입양행사에 오시면
라라를 비롯한 아기 고양이 벨라, 헤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라라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묘 벨라와 헤이의 사진이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주위에 반려묘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맞춤형 입양상담이 진행되는
동물자유연대 입양행사를 꼭 추천해주세요. ^^
* 놈.놈.놈 입양행사 신청하기: http://bit.ly/1lrbHhc
최지혜 2014-08-28 23:17 | 삭제
라라야~ 너의 미모에 숨이 막히는 구나..
ㅎㅎ 서로 너를 입양해 가겠다고 난리가 날것같아...
라라야..좋은 가족 만나~
홍소영 2014-08-28 16:29 | 삭제
목욕 한 번으로는 시궁창 냄새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던 라라지만 더럽고 비쩍 마른 몸으로도 미모는 가려지지가 않았어요! 게다가 성격도 무척 예쁜 라라^^ 입양행사에 보러 오세요~~!
김태연 2014-08-28 17:19 | 삭제
미모가 뛰어 나네요... 입양이 잘되기를 기원 합니다
이경숙 2014-08-29 13:39 | 삭제
예쁜 라라에게도 아름다운 인연이 맺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