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기~~~ 중간에 늠름한 누랭이 한 녀석 보이시나요?
욘석 누군지 아시겠어요??
네~~~ 바로 극복이(찐자) 랍니다!
어느새 입양 3년차인 극복이를 지난주에 만나고 왔어요^^
극뽀기 소식은 '함께 나누는 삶' 소식지에서 곧 만나실 수 있는데요,
너무너무 이뻐서 살짜쿵 공개합니다~
누렁이..큰 개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여름철입니다.
곳곳에서 들리는 신음에 오늘도 눈물을 훔치지만
그래도 '희망'은 놓지 않을렵니다.. 희망! 참 좋은 말이죠?
희망의 산 증인 극뽀기도 있으니까요~ ^^
이경숙 2014-06-11 17:28 | 삭제
야~~ 극복이...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극복이네 가족 여러분들
정말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안혜성 2014-06-11 17:53 | 삭제
정말 너무 감동이네요. 우리 극복이 처참했던 구조상황을 되돌아보니.
이기순 2014-06-11 18:07 | 삭제
극뽁이네 집에 놀러가고 싶네요. ^^
윤정연 2014-06-11 20:53 | 삭제
외식하러 나갔다가 보이고 깔린게 고기집이라 좀짜증났었는데... 극복이 웃는거 보니 너무 기쁘네요~ 진짜 동물은 사람하기 나름인데.. 눈물나네요.. 아 감사합니다..
홍소영 2014-06-12 13:35 | 삭제
극뽁이가 사람과 눈을 맞추고 극뽁이가 화사하게 웃고,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올려주세요~~^^
이정현 2014-06-19 17:40 | 삭제
극복이 표정을 보니까 행복이 느껴져요~ 역시 동물들도 표정을 보면 다 알 수 있는데...더 많은 사람들이 눈을 떴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이 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