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늘 신문에 보니

사랑방

오늘 신문에 보니

  • 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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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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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에 보니 대공원에 좁은 철장에 사자 10 마리가 갇혀서 이상증세를 보인다네요. 이유는 좁은 공간 때문이지요. 지난 번 사육사를 문 호랑이도 이런 스트레스가 심했다는데 대공원은 개선하지 않나봐요. 어째든 비좁은 철장에 10 마리는 무리에요. 단체에서 전화 한 통해주세요. 빨리 동물원법이 통과되야지. 회원분들도 대공원에 민원 넣어주세요



댓글


이경숙 2014-01-09 11:42 | 삭제

좁은 공간이면 한 마리도 공간이 넉넉하지 않을 텐데
무려 10마리라니요...정말...차암...ㅠㅠ


최지혜 2014-01-09 14:52 | 삭제

저도 봤어요..서울대공원에서 조차 이런일이...
믿을만한 동물원이 없네요...최소한의 동물의 복지는 이뤄줘야할텐데..
머리박는 사자모습이 너무나 슬퍼보였어요 ...


조희경 2014-01-09 16:53 | 삭제

네.. 겨울에 추우니 실내에 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후가 맞지 않는 동물들을 전시하는 곳에서 생기는 동물원의 문제점입니다. 서울대공원 혁신은 바로 이런 점 부터 이뤄져야 합니다. 다른 시설에 비해 고통의 감각이 있는 동물들을 전시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