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기 >> http://news.jtbc.co.kr/html/751/NB10371751.html
내용 일부 발췌 >>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은 가해자에게 얼마나 위협이 됐는지의 여부.
당시 사건 현장을 지도로 재현해 봤습니다. 그런데, 찜질방까지 침입해 위협했다는 주장과 달리 피해견은 사유지 안쪽까지 침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학수사대의 감식 결과에 따르면 피해견의 상처는 등 뒤에서 아래로 내려친 것으로 뒤에서 공격을 당했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옆집 김 모 씨는 지난해 9월에도 피해견을 학대한 사실이 CCTV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증거로 무죄 판결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심 선고 후 검찰은 즉각 항소했습니다. 판결대로 정당방위인지, 이웃 간 갈등으로 애꿎은 개 한 마리만 희생된 것은 아닌지 항소심 법정에서 그 진실이 가려져야 할 것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2심 재판부가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따져 정확한 판결을 내려주길 바라며 1차 의견서를 제출했고, 바른 판결을 바라는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탄원서와 함께 제출할 계획입니다.
2심에서는 가해자가 동물보호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계톱으로 개를 살해한 가해자의 법적 처벌 요구 서명 >> http://www.animals.or.kr/main/board/board.asp?num=8635&bname=zetyx_board_junior&ct=yes&cpage=1&search=&keyword=&cate1=a&menu1=
이경숙 2013-11-07 10:58 | 삭제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최지혜 2013-11-08 02:57 | 삭제
반드시 이깁시다!!우리모두 힘을 모읍시다!
장지은 2013-11-14 11:33 | 삭제
아이가 하늘나라에서라도 편할수 있기를..
꼭 반드시 진심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