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때마다 인기를 끈 모피 반대 핀버튼!
조지희 실장님의 아이디어로 미리 만들어 갖고 나갔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옷이나 가방에 달며 지하철 안이나 버스 안, 걸어다니며 모피 반대 목소리를 내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작은 핀버튼이지만 톡톡히 캠페인 효과를 낼 거라 믿습니다.
두터운 외투를 꺼내입는 계절, 모피의 비인도성을 알게 된 후 처치곤란해진 모피 장식이 있으신가요? 모피 장식 따위가 아닌 소중한 생명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기획 중입니다. 촌스러운 모피 장식, 입지 마시고 동물자유연대로 보내주세요. ^^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bit.ly/1hpfUwp
pearl 2013-11-06 10:01 | 삭제
저는 모피입은 사람 또는 장식옷 입은 사람 보면 생각없어 보이고 빈티나보여요.. 정말이예요..
이경숙 2013-11-06 13:53 | 삭제
역시...조지희님이시네요
핀버튼 다 갖고 싶네요 ㅎ~
이진욱 2013-11-06 19:51 | 삭제
facebook 게시된것 보고 홈페이지 들어와보았습니다. 댓글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핀버튼 구매하고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동물자유연대 2013-11-07 18:41 | 삭제
양은경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번 핀버튼 캠페인은 사람들을 설득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더 부드러운 문구의 핀버튼도 제작되어 있는데 앞으로 소개할 다른 캠페인 도구들(지하철 광고나 제작예정인 유인물, 웹자보)과 다른 분위기의 방법으로 택하다보니 위에 올린 핀버튼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캠페인 때도 다양한 내용의 핀버튼을 갖고 나갔었습니다.) 양은경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캠페인에 충분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항상 동물자유연대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고,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