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의 영~원한 대모님이신 부산 이경숙이사님~
예전...쪼큼 먼 예전에는 정말 패드며 사료며 애들간식에 활동가들 챙기기까지
우리 이경숙이사님께서 도맡아 하셨었어요. 허리가 휠 정도루요 흑흑..
여전히 남양주센터며 부산지부까지 도움주시고
한시도 쉴 틈이 없으십니다 ㅠ.ㅠ
이사님 ~ 초큼만 기다려 주세요 ~ 로또 샀어염 ㅎㅎ
우리 이사님께서
센터 각 층 복도에 패드와 탈취제, 신문지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예쁘고 깔끔한 틈새 수납장 4개를 선물해 주셨구요~
이사 오면서 깨끗한 새 전자렌지를 쓸 수 있도록 장만해 주셨답니다 ~
감사합니다 이사님 ~
이기순 2013-09-24 14:42 | 삭제
틈새 수납장! 반려동물복지센터에 꼭 필요했던 물건인데!!! 역쉬 이사님이세요. 고맙습니다. 꾸벅.
손혜은 2013-09-24 16:27 | 삭제
수납장이 정말 필요했는데 이사님....너무너무 감사드려요....전자렌지야 너 없었으믄 어쩔뻔 했니....전자렌지도 정말 필요했는데 필요한것들만 콕콕 장만해주시는 이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안혜성 2013-09-24 18:43 | 삭제
역쉬~~ 이사님 센스있으세요
이기순 2013-09-25 10:07 | 삭제
푸하하. 깽이마리 님. '여기저기 창틀에 올려놨던'에서 딱 걸린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최지혜 2013-09-25 00:56 | 삭제
이사님, 부산지부며 복지센터 까지,,종횡무진..정말 바쁘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깽이마리 2013-09-25 09:34 | 삭제
^^ 너무 센스있으신데요... 여기저기 창틀에 올려놨던 물품들인데 말이죠.
이경숙 2013-09-25 14:33 | 삭제
맘은 늘 한가득인데...맘만큼 더 못해드려 늘 송구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