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들 아시는 사건에 뒷북치는 건진 모르겠지만..정말 어이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경북 청송에 살고있는 동네 주민이 옆동네 사는 개를 홈쳐서 망치로 때려 죽여
식용으로 먹었답니다.. 너무 한거 아닙니까??
모르는 개도 아닐테고.. 길을 오고 가며 봤고.옆 동네라지만 좁은 농촌마을에서
이런일이생기다니 어이가 없네요..
방송 취재하는거보니 사실 시골에선 이런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네요..그 사람들 눈엔 길용이가 그냥 고깃 덩어리였는지.. 남의 개를
훔쳐서 먹었다는건 엄연한 범죄행위 아닙니까??
억울하게 죽은 길용이... 지금 경찰에서 재물손괴와 동물보호법위반으로
입건해서 송치 했다 합니다..
이경숙 2013-09-13 18:30 | 삭제
정말 황당하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김남경 2013-09-23 08:52 | 삭제
가해자도 똑같이 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