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는 슈퍼마켓을 가기 힘든 남양주복지센터에
정말정말 요긴한 비상식량과 간식거리를 한~가득 준비하시어
오늘 오후 양길자회원님께서 따님과 함께 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
따님이신 미선시는 8월 19일 센터 이전 날,
친구분까지 섭외하시어 서울에서 남양주까지 먼 길을 여러번 왕복하시며
이삿날에도 큰 도움을 주셨답니다 ~~~~
센터에 매점 차려도 되겠죵~? ^^
직원들 저녁비까지 챙겨주시고
잘 ~ 먹고 잘 ~ 먹은 만큼 불끈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
회원님들께서 여유가 남아돌아 기부하시고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동물을 사랑하시고 또 그 역할을 하고 있는 활동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른 것에서 아끼고 절약하시어 베푸시는 그 고마운 마음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현신 2013-09-12 15:24 | 삭제
홈마야... 완전 푸짐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심하고 든든하게 챙겨주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맛난게 많아서 사진보다가 아~ 요거랑 저거 먹고 싶다아...
저기 보자기엔 뭘까~?..이러고 있어요..ㅋ
윤정임 2013-09-12 15:29 | 삭제
보자기는 약밥입니다 ^^
조희경 2013-09-12 16:49 | 삭제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3-09-12 17:56 | 삭제
정말 양길자님 푸근하신 맘에
존경 한가득 보냅니다
매번 이렇게 든든한 응원을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강류경 2013-09-13 14:09 | 삭제
항상 양길자님의 세심한 배려에 놀라고 또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송아 2013-09-13 17:09 | 삭제
우와.. 약밥 먹으로 가고 싶어지네요.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대신 더 열심히 하란 뜻이겠죠. 모두 화이팅!! ㅎㅎ
길지연 2013-09-13 18:21 | 삭제
완전 편의잠 수준
최지혜 2013-09-14 04:32 | 삭제
주시는분, 받으시는분, 양쪽다 사랑과, 감사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