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선생님께서 남양주의 고양이 사진들을 올려주셔서,,저도 매번 촬영때마다 웃음 짓게 만드는 이 눔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올려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붕붕이와 땅이입니다.
어찌나 까칠하고 둘이 딱 달라붙어 사는지..
이 애들이 사는 방엔 낮에 밥그릇에 사료가 가득가득해요...
밥을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그런데 아침에 와 보면 밥 그릇이 싹 비워진대요..
야밤꾼들.
이렇게 까칠한 놈들,사실 알고 보면 속이 약하니 그런거겠죠?
우리 맘을 알아주면 좋으련만...
이소현 2013-09-11 17:46 | 삭제
ㅎㅎ 하악질이 아주 앙칼지네요. 겁이 많아서 그런게죠. 살금살금 야금야금 야밤에
태극뚱맘 2013-09-11 21:00 | 삭제
ㅋㅋ 까칠양이들 사진이군요 넘치는 카리스마로 가까이 할수 없는 아이들...
윤정임 2013-09-12 10:08 | 삭제
뇨석들 ㅎㅎ 붕붕이 저 치켜올라간 눈과 앙 다문 입술이 넘희 귀여워요 ~
최지혜 2013-09-12 03:35 | 삭제
ㅋㅋ 까칠냥이의 표본~~
냥아~ 나쁜사람들한테 그렇게 해야지..
거기 계신분들은 좋은 분들이 잖어~
다른 냥이들에게도 가르쳐 주겠니?
나쁜 사람이 잡아가려하면 그렇게 하라고....
김수정 2013-09-12 13:11 | 삭제
제목만 봤을때 가슴이 철렁했어요, 또 무슨 안좋은 일인가 싶어서..^^
이경숙 2013-09-12 17:58 | 삭제
붕붕이 땅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