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이 불량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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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이 불량배들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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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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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선생님께서 남양주의 고양이 사진들을 올려주셔서,,저도 매번 촬영때마다 웃음 짓게 만드는 이 눔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올려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붕붕이와 땅이입니다.

어찌나 까칠하고 둘이 딱 달라붙어 사는지..

이 애들이 사는 방엔 낮에 밥그릇에 사료가 가득가득해요...

밥을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그런데 아침에 와 보면 밥 그릇이 싹 비워진대요..

야밤꾼들.

이렇게 까칠한 놈들,사실 알고 보면 속이 약하니 그런거겠죠?

우리 맘을 알아주면 좋으련만... 




댓글


이소현 2013-09-11 17:46 | 삭제

ㅎㅎ 하악질이 아주 앙칼지네요. 겁이 많아서 그런게죠. 살금살금 야금야금 야밤에


태극뚱맘 2013-09-11 21:00 | 삭제

ㅋㅋ 까칠양이들 사진이군요 넘치는 카리스마로 가까이 할수 없는 아이들...


윤정임 2013-09-12 10:08 | 삭제

뇨석들 ㅎㅎ 붕붕이 저 치켜올라간 눈과 앙 다문 입술이 넘희 귀여워요 ~


최지혜 2013-09-12 03:35 | 삭제

ㅋㅋ 까칠냥이의 표본~~
냥아~ 나쁜사람들한테 그렇게 해야지..
거기 계신분들은 좋은 분들이 잖어~
다른 냥이들에게도 가르쳐 주겠니?
나쁜 사람이 잡아가려하면 그렇게 하라고....


김수정 2013-09-12 13:11 | 삭제

제목만 봤을때 가슴이 철렁했어요, 또 무슨 안좋은 일인가 싶어서..^^


이경숙 2013-09-12 17:58 | 삭제

붕붕이 땅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