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남양주 다녀왔어요.

사랑방


보호소란 말이 쓰기 싫을 정도로 럭셔리 했습니다

내 작업실보다 평수도 넓고요,

큰 아이들은 작지만 마당에도 마음대로 나갈 수 있고 

 냐옹이들은 캣타워 위에서 창 밖을 내려다 볼 수도 있고요.

냐옹씨들은 환자실, 청소년실, 성인실,  까칠이실, 겁쟁이실

다 따로 되어 있네요.

 

작은 멍멍이들 운동장만 만들면 되겠어요.

봉사자 분들 가시면 작은 멍멍이들 산책과 어루만져주기 필수임더.

 




댓글


이경숙 2013-09-11 11:26 | 삭제

이사님 다녀오셨네요
에효~ 저는 언제 가보려나~~
아가들이 참 편해 보입니다


최지혜 2013-09-12 03:47 | 삭제

올려주신 사진들 너무 감사드려요..
잘봤습니다.